포커 전설들의 진검승부, 2026 WSOP 세계 포커 챔피언십의 막이 오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스슈와 파리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6 WSOP 세계 포커 챔피언십이 8일 차를 맞아 전 세계 포커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포커계의 내로라하는 전설들이 대거 등장해 칩을 쌓아 올리며 진정한 ‘신들의 전쟁’이 무엇인지 증명했다. 특히 세계적인 포커 스타들의 활약과 거액의 상금을 둘러싼 치열한 눈치싸움이 펼쳐지며 현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
다니엘 네그라뉴의 위대한 도전, 8번째 브레이슬릿을 정조준하다
이벤트 #17인 ‘10,000달러 바이인 노리밋 2-7 로우볼 드로우 챔피언십(No-Limit 2-7 Lowball Draw Championship)’ 1일 차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포커 명예의 전당 방불케 하는 라인업이 완성됐다. 총 136명의 참가자 중 2일 차로 진출한 58명의 생존자 중 무려 42명이 이미 브레이슬릿을 획득했거나 판타지 드래프트에 지명된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
이 압도적인 필드에서 가장 눈부신 두각을 나타낸 인물은 바로 전 세계 포커계의 살아있는 전설, 다니엘 네그라뉴(Daniel Negreanu)다. 그는 통산 8번째 WSOP 우승 펄스를 향해 무서운 기세로 질주하며 311,000칩을 확보해 공동 2위에 올랐다. 그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포커 거물인 채드 이브스레이지(Chad Eveslage), 알렉스 폭센(Alex Foxen), 숀 디브(Shaun Deeb), 그리고 여성 포커의 전설 제니퍼 하만(Jennifer Harman)과 크리스 머니메이커(Chris Moneymaker)까지 모두 생존에 성공하며 2026 WSOP 세계 포커 챔피언십 역사에 남을 역대급 메이저 매치를 예고했다.
이벤트 #17: $10,000 노리밋 2-7 로우볼 챔피언십 1일 차 Top 10 칩 카운트
| 순위 (Rank) | 선수명 (Player) | 국적 (Country) | 칩 카운트 (Chips) | 빅 블라인드 (BB) |
| 1 | 카를로 반 라벤스우드 (Carlo van Ravenswoud) | 네덜란드 | 319,000 | 106 |
| 2 | 다니엘 네그라뉴 (Daniel Negreanu) | 캐나다 | 311,000 | 104 |
| 2 | 채드 이브스레이지 (Chad Eveslage) | 미국 | 311,000 | 104 |
| 4 | 알렉스 폭센 (Alex Foxen) | 미국 | 299,000 | 100 |
| 5 | 폴 볼페 (Paul Volpe) | 미국 | 290,500 | 97 |
| 6 | 로버트 프렌치 (Robert French) | 미국 | 276,500 | 92 |
| 7 | 존 헤니건 (John Hennigan) | 미국 | 268,500 | 90 |
| 8 | 프랭크 카셀라 (Frank Kassela) | 미국 | 254,500 | 85 |
| 9 | 숀 디브 (Shaun Deeb) | 미국 | 244,500 | 82 |
| 10 | 스콧 시버 (Scott Seiver) | 미국 | 206,500 | 69 |
100만 달러의 주인공은 누구? GGMillion$ 하이롤러 대격돌
포커의 정점이라 불리는 플레이어들이 모인 이벤트 #11 ‘10,000달러 GGMillion$ 하이롤러’ 2일 차 경기 역시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 마무리됐다. 총 64명의 생존자가 3일 차 진출권을 따낸 가운데, 러시아의 아나톨리 니키틴(Anatoly Nikitin)이 2,825,000칩으로 단독 선두에 나서며 우승 상금 1,089,964달러를 정조준했다. 하지만 영국의 포커 천재 스티븐 치드윅(Stephen Chidwick), 영리한 플레이로 유명한 제시 로니스(Jesse Lonis) 등 세계 랭커들이 호시탐탐 역전을 노리고 있어 2026 WSOP 세계 포커 챔피언십 최고의 하이롤러 타이틀을 향한 예측 불허의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벤트 #11: $10,000 GGMillion$ 하이롤러 2일 차 Top 10 칩 카운트 및 예상 상금
| 순위 (Rank) | 선수명 (Player) | 국적 (Country) | 칩 카운트 (Chips) | 우승 상금 (USD) | 우승 상금 (KRW 한화 대략) |
| 1 | 아나톨리 니키틴 (Anatoly Nikitin) | 러시아 | 2,825,000 | $1,089,964 | 약 14억 9,300만 원 |
| 2 | 조이 와이스만 (Joey Weissman) | 미국 | 2,800,000 | – | – |
| 3 | 앤드류 리치텐버거 (Andrew Lichtenberger) | 미국 | 2,770,000 | – | – |
| 4 | 로만 흐라베크 (Roman Hrabec) | 체코 | 2,340,000 | – | – |
| 5 | 션 페리 (Sean Perry) | 미국 | 2,245,000 | – | – |
| 6 | 채드 립튼 (Chad Lipton) | 미국 | 2,015,000 | – | – |
| 7 | 루치아노 마키아렐리 (Luciano Macchiarelli) | 아르헨티나 | 1,915,000 | – | – |
| 8 | 앤드류 모레노 (Andrew Moreno) | 미국 | 1,865,000 | – | – |
| 9 | 바락 위스브로드 (Barak Wisbrod) | 이스라엘 | 1,560,000 | – | – |
| 10 | 마이클 몬첵 (Michael Moncek) | 미국 | 1,480,000 | – | – |
스티븐 허바드, 로우볼 드로우서 생애 첫 우승 달성
이벤트 #12 ‘1,500달러 노리밋 2-7 로우볼 드로우’에서는 짜릿한 우승 소식이 전해졌다. 파이널 데이의 시작부터 압도적인 칩 리더로 군림했던 스티븐 허바드(Stephen Hubbard)가 가브리엘 폴(Gabriel Paul)과의 치열한 헤즈업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인 WSOP 우승 팔찌(브레이슬릿)를 손에 넣는 영광을 안았다.
이벤트 #12: $1,500 노리밋 2-7 로우볼 드로우 최종 우승 결과
| 순위 (Rank) | 선수명 (Player) | 상금 (USD) | 상금 (KRW 한화 대략) | 비고 |
| 1 | 스티븐 허바드 (Stephen Hubbard) | $155,819 | 약 2억 1,300만 원 | 생애 첫 브레이슬릿 획득 |
6-핸디드 및 PLO 딥스택, 새로운 챔피언 탄생 예고
이벤트 #13 ‘1,500달러 6-핸디드 노리밋 홀덤’에서는 미셸 몰레나르(Michel Molenaar)와 저스틴 안와인(Justin Arnwine)이 각각 1,100만 칩 이상을 확보하며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두 선수 모두 아직 브레이슬릿 우승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 이벤트에서는 무조건 새로운 2026 WSOP 세계 포커 챔피언십 우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346,108달러(한화 약 4억 7,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 #15 ‘600달러 PLO 딥스택’에서는 캐나다의 타라 던(Tara Dunn)이 1,995,000칩으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통산 5개의 브레이슬릿을 보유한 마틴 카브르헬(Martin Kabrhel)이 자신의 주종목인 PLO에서 6번째 우승을 노리며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고 있어 포커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새로운 역사와 짜릿한 반전이 계속해서 펼쳐지는 2026 WSOP 세계 포커 챔피언십의 뜨거운 경기 결과는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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