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남부 캘리포니아의 Ridgecrest 부근에 강도 7.1의 지진이 발생해 WSOP 메인 이벤트 중 지진이 일어나 경기가 잠시 멈췄다.
이 지진은 수백 마일 떨어져있는 라스베가스의 Rio에서도 느껴졌고 몇몇 플레이어들은 테이블 아래로 피신을 하고 룸을 나왔다. 몇몇 테이블 조명이 기울어지고 축들도 기울어졌다. 한 소식에 따르면 유리도 깨져 떨어졌다고 한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신경쓰지 않고 별다른 피신을 하지 않았지만 몇몇 포커 플레이어들은 다시 플레이를 하기 까지 시간이 더 필요했다. 토너먼트 공식 발표로 저녁 식사 이후 재개하기로 했다.
포커계가 소셜 미디어에서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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