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 Ivey의 후원자 Dan Cates, Illya Trincher가 WSOP 상금의 자신의 몫을 원하고 있어

몇주 전 Phil Ivey의 2019 WSOP 8위 상금 $124,410이 미국 보안관이 압류를 하였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었다.

10차례 WSOP 팔찌 우승자이고 그의 파트너 ‘Kelly’ Cheng Tin Sun은 지난 2012년 하이스테이크 바카라 세션에서 $9.6 밀리언을 획득했다. 2년 후 그 카지노는 이 두명이 카드 뒷면의 흠을 이용하는 ‘엣지 소팅’이라는 기술을 사용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러니하게도 Ivey는 카지노에게 $10.1 밀리언을 지불하라는 법정 명령에 반해 이 흠이 있었던 카드의 제조사는 $27만 내면 그만이었다.

이런 와중 두명의 포커 플레이어가 Ivey의 우승 상금의 일부분을 원하고 있다.

‘Jungleman’으로 잘 알려진 Dan Cates와 하이 스테이크 포커 프로 Illya Trincher는 Ivey의 Poker players Championship 이벤트의 $50,000 바이인을 지원하여 이익을 나누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의 지원 금액을 메우고도 세명은 $74,410의 이익을 냈고 이 중 반은 Cates와 Trincher에게 돌아가 총 $87,205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 돈 모두가 Borgata로 들어갔다.

이 두 포커 프로들은 Nevada 주의 후원 딜을 허용함으로 차압에 대한 법적 이의를 제기했다. 한편 지난 2월 뉴저지의 연방 판사는 Borgata가 네바다를 포함한 다른 곳에서도 Ivey의 재산을 추적할 수 있도록 승인하였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그들은 돈을 받기 힘들 것이다.

최근의 경향으로 봐서는 Ivey가 미국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단기간 내에 볼수 있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Borgata와 그의 법적 공방이 시작하기 전에 그는 WSOP를 제외하고는 미국 토너먼트들을 잘 플레이하지 않았다. WSOP를 제외하고 그가 마지막으로 현지 토너먼트에서 캐쉬를 한 경기는 2013년 내셔널 헤즈업 포커 챔피원쉽에서 9위의 성적을 거둔 경기였다.

펠트에서 큰 활동이 없던 사실을 제외하고도 이번 해는 Ivey에게 바쁜 한해였다. 이 하이 스테이크 엣지 소팅 바카라 세션이 앞으로 개봉 될 영화의 주제가 되기도 하였다. Aria에서는 Ivey의 이름을 딴 하이 스테이크 캐쉬 게임룸이 변경되기도 하였고 이번 여름 그의 커리어 사상 두번째로 위닝핸드를 폴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