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e스포츠 프로게이머 임요환 포커 플레이어 전향 후 근황

전 e스포츠 프로게이머 임요환은 은퇴 후 2012년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하여 활동 중이다.

각종 포커 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요환은 지난 4월 방송에 출연하여 아시아 포커 대회에서 10번 정도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포커 대회의 거액의 상금을 언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절친이자 같은 전 프로게이머 였던 홍진호와 함께 국제 포커 대회인 IFMP 아시안 네이션스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챔피언이 되지는 못했지만 임요환은 개인 랭킹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플레이어 오브 토너먼트”를 거머쥐었고, 페루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쉽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을 따내며 활약을 이어갔다.

임요환포커 플레이어로서 활약 하고 있는 포커 게임은 ‘텍사스 홀덤’ 포커로 자신만 볼 수 있는 2장의 ‘홀 카드’ 와 모두가 공유 하는 5장의 ‘커뮤니티 카드’를 조합해 스트레이트 플러쉬, 포카드, 풀하우스, 플러쉬, 스트레이트 등. 높은 족보를 만들어 겨루는 카드 게임이다.

e스포츠계의 전설이 된 임요환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해 멋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된다.

현재 그는 포커 활동 뿐만 아니라 지난 2011년 방송인 김가연과 결혼해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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