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이색적인 도시인 이태원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외국인 학교와 외국 대사관과 같은 건물이 많아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다문화 도시다.
이처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이태원을 찾으면서, 전세계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한국에서 현지의 분위기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이태원의 맛집들을 소개한다.
마치 인도의 고급 식당에 온 것처럼 정갈한 분위기의 아그라는 버터치킨 마크티, 프로운 코르마, 크랩 반달루, 치킨 달 타르카 등 다양한 커리를 먹을 수 있다.
여기에 인도 정통소스로 마리네이트한 탄두리치킨은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향신료를 사용하며, 인도의 전통 레시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현지화했기 때문에, 낯선 음식에 다소 거부감이 있다 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독일 한 마을의 베이커리에 온 것 같은 이색적인 느낌의 카페인 더베이커스테이블는 호밀 함량이 높아 건강하면서 투박한 느낌의 빵을 판매한다.
이곳의 홈메이드 수프와 독일식 소시지를 빵에 함께 곁들여 먹으면 훌륭한 브런치 식사가 된다.
싱싱한 야채를 넣은 샌드위치는 짭짤한 베이컨과 좋은 조화를 이루며, 커피의 퀄리티도 유명 커피전문점 못지않다.
이태원의 루프탑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야스를 들러보자.
이탈리안 음식점인 야스는 널찍하면서 전망 좋은 루프탑이 있어 음식을 먹기 전에 분위기에 취하는 곳이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피자, 리조또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탈리안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식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위치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만족할 만한 곳이다.
카오산은 태국의 길거리처럼 분주한 느낌의 레스토랑으로,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푸팟퐁커리와 똠얌꿍, 팟타이 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힙한 분위기의 이곳은 커플세트가 잘 구성돼 있어 커플 혹은 친구끼리 오기 좋다.
카오산의 푸팟퐁커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코코넛밀크가 베이스지만 끝에 살짝 스치는 듯한 매콤함이 중독성 있다.
멕시칸 레스토랑인 바토스는 한식과 멕시코 음식에 익숙한 재미교포 대표 3명이 운영하는 곳으로 멕시칸 퓨전음식을 메뉴로 구성했다.
특히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와 ‘갈비 타코’는 바토스 만의 독보적인 메뉴로,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입맛에도 제격이다.
바토스는 뉴욕타임즈, XNN, 월스트리트 저널 등의 매체에서도 소개되는 등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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