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사례가 다시 급증함에 따라 프놈펜에 새로운 제한 도입

프놈펜시는 이전 규제 완화 이후 사례 수가 다시 증가한 후 도시 전역에 새로운 COVID-19 제한 규정을 도입했다.

캄보디는 7일 평균 365명으로 떨어진지 2주만에 수요일 729명 목요일 750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보고되었는데 대다수는 수도 안팎에서 발생했다.

이 새로운 규제는 15명 이상의 사람들의 모임을 금지하고 카지노, KTV, 나이트클럽, 리조트, 박물관, 안마시술소, 영화관 등을 포함한 모든 “고위험”한 사업 활동을 중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적어도 6월 16일까지는 프놈펜의 유일한 통합 리조트인 나가월드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지만 나가월드는 3천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3월 1일부터 이미 폐쇄되었다.

캄보디아의 바이러스 발생은 2021년 2월 20일 중국인 4명이 격리된 호텔을 빠져 나와 여러 나이트 클럽을 방문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그 중국인 중 두 명은 나중에 COVID-19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캄보디아 최초의 대규모 발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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