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월드 시리즈가 국제 여행 제한 완화에 대응하여 두 개의 새로운 메인 이벤트 추가

11월 8일과 11월 9일에 두개의 새로운 시작일이 열릴것이다.

미국은 10월 13일에 국가의 국제적 비필수적 여행 제한의 임박한 완화를 발표했지만 업데이트된 규정의 확정 날짜는 처음에 발표되지 않았다. 10월 15일 금요일 이른 시간에 케빈 무노즈 백악관 대변인은 변화가 한 달도 채 안 되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Munoz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에 대한 예방 접종을 요구하는 미국의 새로운 여행 정책이 11월 8일부터 시작됩니다.”라고 말했다. “이 발표와 날짜는 국제 항공 여행과 육로 여행 모두에 적용됩니다. 이 정책은 공중 보건에 따라 엄격하고 일관성이 있습니다.”

여행 정책이 바뀌는 시기에 포커 팬들은 2021 World Series of Poker를 위해 라스베가스로 여행하지 못한 외국 선수들이 Rio All-Suite Hotel and Casino에 갈 수 있을지 궁금해했다. 올해의 $10,000 바이인 노리밋 홀덤 메인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편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고 토너먼트는 11월 17일에 종료한다.

금요일 저녁 늦게 WSOP는 국제 여행 변경에 따라 2개의 새로운 플레이트 추가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두 개의 새로운 출발 플레이트인 Day 1E와 Day 1F가 11월 8일과 9일에 열린다. 새로운 플레이트로 인해 메인 이벤트 일정이 일부 변경된다. 1A, 1B, 그리고 1D 플레이트를 통과한 선수들을 위한 2일차는 11월 9일에 1F와 함께 열리며, 2일차는 11월 10일에 열릴 것이다.

이 두 개의 새로운 출발 플레이트의 추가는 메인 이벤트 자체뿐만 아니라 시리즈의 마지막 주에 진행되는 다른 이벤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WSOP 트위터 계정은 메인 이벤트에 대한 변경 사항이 공개된 지 얼마되지 않아 또 다른 변경 내용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주시하자.

다음은 2021 WSOP 기본 이벤트에 대한 업데이트된 일일 일정을 보여준다(고해상도 버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