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한복 색감을 느끼게 하는 호텔 [ 스페인 LAS BOAS IBIZA ]

스페인 동쪽에 있는 이비자섬은 전 세계적으로 클럽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이 이곳에서 휴가를 즐기는 장소의 핫플레이스이기도 하다.

Las Boas의 독특한 건축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장 누벨(Jeon Nouvel)의 작품이다.

층마다 위치한 자연스러운 디자인된 형태의 풀장이 더욱 인상깊다.

화사하게 차려입은 한복 같은 느낌의 이 건축물은 Las Boas Apartment이다.

아파트먼트라고 해서 일반 주거지는 아니고 호텔 또는 리조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도심 속에 자리한 정글의 열대 낙원 같은 느낌이다.

리조트의 공간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놀라운 테라스의 전경이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밋밋한 콘크리트의 건축물을 꽃이라는 요소로 인해 살아 움직이는 건축물로 디자인 한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Jeon Nouvel)이 존경스러워진다.

Las Boas Ibiza의 실내 인테리어 화이트 색감으로 마감하고 테라스 천장 부분만 테라스의 철근과 동일한 색감으로 디자인하여 동일감을 선사하고 있다. 오픈된 공간에 비치된 소담한 의자들이 꽃처럼 앙증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Las Boas Ibiza의 모든 실내에는 장 누벨(Jeon Nouvel)이 디자인한 거실의 테이블과 침실을 비치하였다. 각 층마다 고유한 색감을 부여하듯 실내 인테리어의 소품에도 포인트로 적용했다. 놀테니&카시나(Nolteni & Cassina)의 고급스러운 침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거실에서 슬라이딩 창문을 열면 열대 낙원을 온듯한 느낌의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한 곡선형 외관을 감상할 수 있다. 중앙에 설치된 자연스럽게 디자인된 풀장에서는 일상에 지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Las Boas Ibiza의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는 파타, 리오 카바레, 시프리아니, 블루마린 등 섬 최고의 클럽과 레스토랑 등이 위치하고 있어 또 다른 행복함을 즐길 수 있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스페인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