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맛집] – 시저스팰리스 호텔뷔페 바카날(Bacchanal)

라스베가스에는 코스모폴리탄 위키드스푼, 시저스팰리스 바카날뷔페, 윈호텔 더뷔페 이렇게 3대 뷔페가 있는데 그 중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큰 뷔페가 시저스팰리스호텔에 있는 바카날뷔페이다.
라스베가스는 호텔이 워낙 커서 찾기 힘들 수 있고 웨이팅이 많아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선결제를 먼저 하고 입장하며 디너1인에 $79.99이다.
7:30am~3pm까지는 브런치, 3pm~10pm까지는 디너 이용이 가능하다.
씨푸드 코너에는 새우, 골뱅이, 랍스터 집게, 던저니스크랩, 칵테일 새우가 자숙되어 있고 조개, 스팀대게, 구운가리비 같은 작은디쉬들도 준비되어 있다.
스모크 브리스킷, 비프스템십, 프라임립, 양갈비, 칠면조 바비큐 등등 고기 종류가 엄청 많다.
빵에 곁들여 먹을 견과류와 살라미, 페퍼로니, 프로슈토 등.. 햄들도 많다.
치즈도 블루치즈, 고다치즈, 체다치즈, 브리치즈 등 다양하다.
9개의 키친코너에 스페인, 멕시코, 이탈리아, 필리핀, 한국, 중국, 프랑스, 미국,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등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음식들이 가득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바카날뷔페는 음식도 맛있지만 디저트가 일품이다. 유자타르트, 초콜릿 컵케이크, 캐러멜 팝콘, 얼그레이 무스, 우베시폰 케이크, 피넛버터젤리, 티라미수, 에그타르트, 딸기무스크림 등등 다양한 컵케익들과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맛의 알록달록 예쁜 젤라또가 있다.

다양한 음식을 한군데서 먹을 수 있고 가성비 좋고 음식의 퀄리티가 장점인 라스베가스 맛집 시저스 팰리스호텔 뷔페 ‘바카날’은 꼭 한번 방문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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