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n City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북서부에 위치한 최고의 휴양지이자 고급 카지노 및 리조트다.
남아프리카 최고의 기업인 썬 인터내셔날 그룹에서 개발한 썬시티 타운에는 캐스케이드호텔, 썬 시티(메인), 카바나스호텔, 팔래스 호텔로 이루어진 4개의 호텔이 있다. 썬시티 호텔과 카지노로 출발한 썬시티는 1980년대에 카바나스호텔과 케스케이드 호텔을 만들면서 부흥기를 맞았다.
1992년도엔 ‘로스트시티’라는 메카로 팔레스 호텔과 인공밀림과 파도풀장, 골프장이 들어선 뒤로 매년 2백만명 이상이 이곳을 찾고 있다.
대부분 여행객들은 비교적 부담이 없는 캐스케이드 호텔이나 카바나스 호텔에 머물지만 1992년 완공된 팔레스 호텔은 세계적인 귀빈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마치 고대 왕국의 왕궁 같은 분위기이다.
팔레스 호텔의 입구에 들어서면 30만개나 되는 천연대리석으로 장식된 모자이크와 천정엔 프레스코화, 호텔 곳곳에 장식된 동상과 장식물들은 럭셔리 그 자체이다.
경치 좋은 계곡 위에 우뚝 솟아 있는 호텔은 리조트의 거의 모든 곳에서 볼 수 있으며 독특한 코끼리 엄니 장식으로 장식되어 호텔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진정한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팔래스 호텔에는 뚜렷한 아프리카 느낌과 다채로운 장식의 조합으로 장식된 총 338개의 넓은 객실이 있다. 잔디 정원 안에 자리잡은 호텔의 각 객실은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의 왕족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수제 가구로 꾸며져 있다.
사바나 지역에 자리잡은 썬시티 리조트는 1979년 12월 7일에 백인 전용 오락 리조트로 개장했다.
보푸사츠와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독립한 터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금지된 카지노가 이곳에서는 합법이었다. 썬시티는 보푸사츠와나가 1994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통합된 후에도 카지노 시설이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리조트다.
썬시티에서 가장 유명한 시설은 카지노다. 라스베이거스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다양한 숍 들에서 쇼핑하고 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기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아공의 라스베이거스’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썬시티 카지노 역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대 관심거리다. 썬시티 호텔에 자리한 카지노는 매일 오후 1시에 개장하는데 아메리칸 룰렛이나 블랙잭, 포커, 푼토반코 등을 즐길 수 있다.
들어오는 순간부터 마치 잃어버린 왕궁에 모험을 온 것처럼 아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로 가득 차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썬시티 카지노 리조트를 꼭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