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거 킹덤 Tiger Kingdom

매림에서 매사 폭포로 들어가는 길 입구에 자리한 호랑이 동물원이다. 우리 안에 가둬 놓은 호랑이와 함께 놀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어떤 호랑이와 얼마나 놀 것인가에 따라 요금이 결정된다.

가까이에서 호랑이를 만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서양인들 사이에서는 꽤 인기.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호랑이 우리로 들어가지 않으면 멀리 우리 밖에서만 호랑이를 봐야 한다.

호랑이 동물원 외에 두 개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11:30~14:30에는 우리 옆 레스토랑에서 200B에 점심 뷔페를 즐길 수 있다.

2. 매사 폭포 Mae Sa Waterfall

치앙마이에서 자동차로 40분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했다. 크고 작은 10개의 폭포를 트레킹을 통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 폭포부터 마지막 폭포까지 이어진 트레킹 트레일이 잘 닦여 있는 편이다.

중간중간에 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와 테이블도 마련돼 있다. 폭포와 계곡을 즐기며 나들이를 즐기는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편이며, 입구 야영장에서 야영을 하는 이들도 있다.

트레일 초입에 자리한 관광안내소에서는 간단한 지도를 나눠준다. 매사 폭포 인근은 종합 관광지라 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폭포 가는 길 쪽으로 대형 리조트를 비롯해 난 공원, 코끼리 훈련소, 나비 공원 등 많은 관광지가 자리했다. ATV, 번지 점프, 고 카트 등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여행사 프로그램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3.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Doi Inthanon National Park

해발 2,565m, 면적이 530평방km에 달하는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치앙마이에서 여행사 일일투어로 트레킹을 하면 좋다. 멋진 폭포, 숨막히는 절벽, 울창한 숲을 걸으며 트레킹을 하기에 적합하다.

4. 온천 Hot Spring

싼깜팽 시내에서 20km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한 온천 지대로 버쌍 우산 마을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최근에 리조트 형태로 개발된 곳도 있지만 가장 유명한 곳은 싼깜팽 온천 Sankamphaeng Hot Spring과 룽아룬 온천 Roong Aroon Hot Spring이다. 모두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나들이 삼아 다녀오기에도 그만이다. 

싼깜팽 온천은 태국 정부 관광청에서 관리하는 곳으로 넓은 공원 형태로 이뤄져 있다. 공원의 한 중간에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데 날계란을 사서 삶아 먹을 수도 있다.

수로를 따라서는 온천수가 흘러 족욕을 즐길 수 있으며, 한 켠에는 작은 온천 수영장이 마련돼 있다. 이들은 입장료만 내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그밖에 개인탕과 커플탕, 단체탕, 미네랄 수영장은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한다. 요금 차이가 있을 뿐, 룽아룬 온천도 비슷한 형태다. 단, 두 곳 모두 비누와 샴푸를 비롯한 목욕 용품은 사서 사용해야 하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게 좋다.

5. 버쌍 & 싼캄팽 Bosang & Sankamphaeng

치앙마이 시내에서 20~30분가량 떨어진 곳에는 버쌍이라는 우산 마을이 있다. 종이 공예로 우산을 만드는 곳으로 형형색색의 우산을 만든다.

가장 인기 있는 공예점은 엄브렐러 메이킹 센터 Umbrella Making Centre로 여행자들이 우산을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으며, 구입도 할 수 있다.

길을 조금 더 걸으면 싼깜팽 시장이 나타난다. 싼깜팽 시장에는 공예품과 기념품은 물론 각종 먹거리를 파는 노점이 길게 이어져 있다. 시장에서 선보이는 살거리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나이트 바자에서 봤던 간단한 기념품들도 이곳에서 훨씬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은 제품이나 칠기, 도자기 등 꽤 값이 나가 보이는 물건들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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