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산족 박물관 Tribal Museum
![](https://www.kaypoker.com/wp-content/uploads/2023/10/image.jpg)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고산족에 관심이 있다면 들러볼 만한 장소다.
![](https://www.kaypoker.com/wp-content/uploads/2023/10/image-1-1024x649.jpg)
호수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멋스러워 보이는 건물이 특이하고, 각종 자료 또한 자세하게 정리돼 있다. 고산족 박물관은 태국어로 ‘피핏타판 차우카오’다.
2. 치앙마이 국립 박물관 Chiangmai National Museum
![](https://www.kaypoker.com/wp-content/uploads/2023/10/image-2.jpg)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치앙마이와 북부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은 곳이다.
![](https://www.kaypoker.com/wp-content/uploads/2023/10/image-3-1024x352.jpg)
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치앙마이에서 배정해 놓은 시간이 넉넉하다면, 국립 박물관-왓 쨋 욧-고산족 박물관을 연계해 반나절에 둘러보는 것도 좋다. 치앙마이 국립 박물관은 태국어로 ‘피핏타판 치앙마이’다.
3. 도이 뿌이 Doi Pui
![](https://www.kaypoker.com/wp-content/uploads/2023/10/image-4.jpg)
치앙마이 트레킹을 할 만한 여유가 없는 여행자라면 도이 뿌이에 가 보자. 깊은 산 속에서 살아가는 치앙마이 고산족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그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는 있다. 특히 도이 쑤텝과 연계,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면 되므로 한 번쯤은 가 볼만 하다.
![](https://www.kaypoker.com/wp-content/uploads/2023/10/image-5-1024x376.jpg)
도이 뿌이에 살고 있는 고산족은 몽족. 태국 내 치앙콩 부근 라오스 국경 지대를 중심으로 펫차분, 치앙라이, 난, 프레, 람빵, 매홍쏜, 치앙마이, 딱 등지에 10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양귀비 재배로는 고산족 중 으뜸으로 치며, 농업 이외에도 여성의 손재주를 이용해 민속 의상, 모자, 가방, 액세서리 등으로 수입을 충당한다. 전통의상의 색깔로 푸른 몽족인 몽 유아와 흰 몽족인 몽 드로 나뉘기도 하는데, 이들은 서로 문화, 습관, 언어 등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4. 치앙마이 동물원 Chiangmai Zoo
![](https://www.kaypoker.com/wp-content/uploads/2023/10/image-6.jpg)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큰 동물원이다. 1977년에 설립된 동물원으로 연간 70만 명 정도가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많다. 동물은 7,000여 마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0여 종의 대규모 조류 공원이 마련돼 있다.
![](https://www.kaypoker.com/wp-content/uploads/2023/10/image-7.jpg)
동물원에는 판다가 있는데, 판다를 보려면 어른 100B, 어린이 50B이 추가된다.
5. 쁘라뚜 타 패 Pratu Tha Phae
![](https://www.kaypoker.com/wp-content/uploads/2023/10/image-8.jpg)
치앙마이의 상징으로 성벽을 둘러싼 해자의 중심 문이다. 구시가의 중심으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으로 영어로는 타 패 게이트(Tha Phae Gate)로 표기된다.
![](https://www.kaypoker.com/wp-content/uploads/2023/10/image-9-1024x327.jpg)
타 패는 문을 말하며 쁘라뚜는 물을 의미해 쁘라뚜 타 패는 ‘해자에 둘러싸인 문’이라는 뜻이다.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주변으로 식당, 게스트하우스, 여행사 등 여행자 편의시설이 몰려 있다.
![](https://www.kaypoker.com/wp-content/uploads/2023/09/main12-1024x294.png)
의견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