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으며 Xenics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 현재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포커계의 떠오르는 별이라 불리는 김갑드레곤, 김갑용은 1980년생으로 현재 44세이다.
갑드레곤의 포커 실력은 스타크래스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시절부터 두각을 들어냈는데, 전략적 사고와 빠른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게임에 갑드레곤은 상당한 실력을 발휘했었다.
그렇게 프로게이머에서 현재 프로 포커 플레이어까지… 갑드레곤의 포커 성과에 대해 알아보자 !
갑드레곤의 경력은 아시아 포커 투어(APPT)와 유럽 포커 투어(EPT)등 국제적인 대회와 아시아 챔피언십 오브 포커, APPT 마카오, APPT 마닐라 챔피언십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여러 WSOP(World Series of Poker) 이벤트에서 상당한 순위를 기록한 것도 포함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 ! ! 갑드레곤이 2010년 APPT 필리핀 세부 메인 이벤트에서 부인 비비안과 함께 파이널 테이블에 진출했고 비비안이 우승하며 여성 최초의 APPT 우승자가 됨으로 갑드레곤에게 기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을것이다.
갑드레곤의 아내 비비안 리도 뛰어난 포커 플레이로 알려져 있는 여성 포커 플레이어로서 그녀의 능력은 대회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유명하다.
갑드레곤은 현재 WPC 및 풀팟 팀 프로로 활동하고 있고 다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갑드레곤은 포커 신들의 전쟁에도 출연하여 그의 전투적이고 전략적인 게임을 보여주었고 많은 시청자들은 그의 모습에 매력을 느껴 아직까지 사랑받는 포커 플레이어가 되지 않았나싶다.
마지막으로 그가 포커 토너먼트를 하면서 만났던 최악의 포커 플레이어들을 알려주는 영상으로 글을 마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yxOWlH3nF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