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날의 칼날을 거머쥔 브린 케니 (Bryn Kenney)

4Poker의 창립자 중 한명이며 역대 최고의 라이브 토너먼트 플레이어로 손꼽히는 브린 케니(Bryn Kenney) 1986년생으로 현재 역대 상금 수익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미국의 프로 포커 플레이어다.

그의 기록적인 우승은 2014년 WSOP $1,500 바이인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첫 WSOP 팔찌 획득을 시작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포커 플레이어로서 지난 2023년 8월 런던에서 열린 Triton Poker가 제공하는 Luxon Invitational에서 우승하여 역대 상금 수익 목록 1위의 자리를 되찾았으며 그의 가장 큰 수익은 모두 Triton 시리즈에서 나왔다.

브린 케니 (Bryn Kenney)의 또 다른 수식어는 포커 사기꾼.

2022년 4월, 마틴 잔마니(Martin Zanmani)가 그를 지목하며 온라인 포커 부정 행위에 대해 주장했고 그는 부인했으나 사람들의 의견은 아직도 나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그의 명성과 이미지는 추락했다. 최근 그는 온라인 4Poker를 오픈했지만 사람들의 호불호는 여전히 갈리고 있다

그는 이러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WPT 토너에 참가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그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기에 알려져있는 모습들이 별로 없다.

그의 인스타를 보면 포커 토너먼트를 위해 방문하는 나라들의 문화를 경험해 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지난 일본 투어때는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그가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다.

인스타 속 브린 케니의 모습은 장난기 많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남아있고 우리는 그가 다시금 성공 가도를 달리기를 희망한다.

마지막으로 브린 케니와 다니엘 네그라뉴가 토너먼트에서 만나 대결하는 영상으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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