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TLPT(THE LORD POKER TOURNAMENT) 슈퍼 하이 롤러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US$15,000 메인 이벤트가 제주 신화월드 랜딩 카지노에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총 상금 최소 미화 300만 달러(약 41억 원)가 걸린 이번 대회는 TLPT가 독립 시리즈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징적인 대회로, 아시아와 전 세계 유명 포커 프로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회 1일차에는 총 122명이 참가하여 58명이 칩을 보유한 채 생존했으며, 오늘은 4개의 레벨 동안 레이트 레지스트레이션이 열려 있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초반 승부가 예상된다. 플레이는 9인 결승 테이블이 완성될 때까지 계속되며, TLPT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출신의 송윤규(Yunkyu Song) 선수가 참가하여 현재 1,115,000 칩(112BB)을 보유하며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그는 2024년 WPT 시즌 22에서 올해의 선수(Player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세계 포커 무대에서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습니다 . 또한, 한국의 강현영(Hyunyeong Kang) 선수도 719,000 칩(72BB)을 보유하며 결승 테이블 진출을 노리고 있다. 두 선수의 활약에 국내 포커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블라인드는 5,000/10,000(앤티 10,000), 이후 6,000/12,000(앤티 12,000) 단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번째 브레이크 후 레이트 레지스트레이션은 종료된다. 참가자들은 250,000 칩을 지급받고 게임에 합류할 수 있으며, 이는 하이 스테이크 캐시 게임 수준의 딥스택 운영을 가능케 한다.
결승 테이블은 다음 날 생중계되며, TLPT의 모든 소셜 미디어를 통해 30분 지연 방송 형식으로 실시간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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