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포커 리그 10주년, 제주에서 역사를 다시 쓰다
에이스 포커 리그(ACE Poker League, 이하 APL)가 대한민국 제주 신화월드 내에 위치한 레즈아 카지노(LES A Casino)에서 개최한 ‘APL 제주 2026’ 축제가 뜨거운 열기 속에 공식 반환점을 돌았다. 총 10일 동안 38개의 토너먼트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투어 창설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총 보증 상금만 무려 15억 원(~미화 97만 7,000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번 제주 스톱은 개막 직후부터 수많은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뜨거운 열정의 한국인 포커 플레이어들이 대거 몰려들며 APL 역사상 가장 압도적이고 성공적인 축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APL 제주 2026의 초반 흥행 돌풍은 아시아 포커 씬의 판도를 완전히 흔들어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킥오프 이벤트부터 보증 상금 완벽 돌파, 린의 우승
축제의 서막을 연 ‘APL 제주 2026 킥오프(Kick-Off)’ 이벤트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며 흥행 가속도가 붙었다. 참가비 600,000원에 초기 보증 상금 8,000만 원을 내걸었던 이 개막전은 총 3개의 스타팅 플라이트를 거치며 무려 219개의 등록 엔트리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기존 목표치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최종 총상금 풀은 109,770,000원으로 불어났다. 치열한 접전 끝에 중국의 하오 린(Hao Lin)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상금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킥오프 무대에서는 아시아 무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전 세계 유명 포커인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그 틈에서도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한 한국인 포커 플레이어들의 과감한 블러핑과 뛰어난 칩 관리 능력이 빛을 발했다. APL 제주 2026의 출발을 알리는 완벽한 서막이었다.
조디악 미스터리 바운티 대성황, WSOP 메인 이벤트 좌석 주인공 탄생
대회 초반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단연 ‘GGPK 조디악 미스터리 바운티(Zodiac Mystery Bounty)’ 토너먼트였다. 이 이벤트는 무려 423개의 엔트리를 끌어모으며 기존에 걸려 있던 보증 상금 2억 원을 완전히 파괴했다. 최종 상금 풀은 카지노 측의 초기 예상을 두 배 가까이 웃도는 380,700,000원까지 치솟았다. 전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포커 귀빈들과 하이롤러 스타들이 대거 출전해 테이블을 장악한 가운데, 대단히 공격적인 플레이가 이어졌다. 파이널 테이블에서는 중국 플레이어들의 강세가 돋보였으며, 결국 지에밍 슈(Jieming Xu)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을 획득했다. 한편, 2위를 기록한 창량 선(Changliang Sun) 선수는 상금과 더불어 이번 대회의 특별 특전인 세계 최고의 무대 ‘WSOP 메인 이벤트 패스(Seat)’ 패키지를 확보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결과 역시 APL Jeju 2026이 제공하는 엄청난 밸류를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보증 상금 12억 원의 메인 이벤트, 역대급 엔트리로 폭발적 레이스 돌입
이제 모든 이들의 이목은 이번 축제의 꽃이자 간판 격인 ‘APL 제주 메인 이벤트’로 집중되고 있다. 총 12억 원의 어마어마한 보증 상금이 걸려 있는 이 메인 이벤트는 참가비 1,500,000원으로 진행된다. 총 6개의 스타팅 플라이트 중 초반 2개의 세션만 완료되었음에도 이미 레즈아 카지노 객장은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가득 찼다.
데이 1A(Day 1A) 세션에서는 172개의 엔트리가 쌓여 단 26명의 생존자만이 살아남았고, 이어 진행된 데이 1B(Day 1B) 세션에서는 180개의 엔트리가 추가되어 27명의 플레이어가 칩을 백에 담았다. APL만의 독창적이고 유저 친화적인 토너먼트 구조 덕분에, 각 플라이트의 상위 15%에 진입한 생존자들은 데이 2(Day 2)에 진출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머니인(In The Money, ITM)을 확정 짓게 된다. 즉, 초반 두 세션에서 살아남은 53명의 플레이어들은 이미 상금 획득을 보장받은 셈이다. 단 2개의 플라이트만으로 이미 352개의 엔트리를 기록한 만큼, 남은 4개의 스타팅 플라이트가 더해지면 메인 이벤트의 12억 원 보증 상금 역시 가볍게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 거대한 메인 이벤트 무대에는 세계 무대를 누비는 전 세계 유명 포커인들이 대거 참전하여 최고 수준의 전략적 공방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맞서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포커 플레이어들이 강력한 리딩 능력과 흔들리지 않는 멘탈로 상위권 칩 리더 자리를 매섭게 위협하고 있어 국내 포커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APL 제주 2026 메인 이벤트의 왕좌를 과연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요 토너먼트 상금 및 최종 순위 정보
대회 초반을 뜨겁게 달군 주요 이벤트의 최종 순위와 상금 배당은 다음과 같다. (원화 상금의 경우 한화 가치를 그대로 표기함)
1. APL 제주 킥오프 (Event #1)
| 순위 | 플레이어 이름 | 상금 (원화) |
| 1 | 하오 린 (Hao Lin) | ₩25,000,000 |
| 6 | 시청 야오 (Sicheng Yao) | ₩5,000,000 |
| 7 | 치 행 창 (Chi Hang Chang) | ₩3,800,000 |
| 8 | 보 두 (Bo Dou) | ₩2,900,000 |
| 9 | 퉁 춘 양 (Tsung Chun Yang) | ₩2,200,000 |
2. GGPK 조디악 미스터리 바운티 (Event #5)
| 순위 | 플레이어 이름 | 상금 (원화) | 비고 |
| 1 | 지에밍 슈 (Jieming Xu) | ₩33,000,000 | 챔피언 |
| 2 | 창량 선 (Changliang Sun) | ₩22,000,000 | WSOP 메인 이벤트 시트 획득 |
| 3 | 위순 유 (Yusyun You) | ₩15,500,000 | |
| 4 | 셩얀 가오 (Shengyan Gao) | ₩10,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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