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3명 몰리며 역대 최다 기록 경신! 한국 김정선 압도적 전체 1위 칩리더 등극

출처: PSLiveManila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포커 축제, 1,413 엔트리 대기록 달성

필리핀 오카다 마닐라(Okada Manila)의 커브 마닐라(Cove Manila)에서 개최된 APPT 마닐라 2026 메인이벤트가 역대 최대 규모인 1,413 엔트리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APPT 마닐라 2026 메인이벤트는 참가비 80,000 필리핀 페소(PHP, 약 192만 원)로 치러졌으며, 총 4개의 스타팅 플라이트 동안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의 수많은 포커 팬들과 유명 플레이어들이 몰려들어 장관을 이루었다.

당초 보장된 60,000,000 필리핀 페소(PHP, 약 14억 4,000만 원)의 보장 상금(GTD)을 훌륭히 뛰어넘은 총상금은 무려 97,666,560 필리핀 페소(PHP, 약 23억 4,400만 원)로 집계되었다. 이는 1,246 엔트리(상금 약 8,700만 페소)를 기록했던 2025년 대회와 1,304 엔트리(상금 약 9,100만 페소)를 올렸던 2024년 대회의 기록을 모두 단숨에 갈아치운 최고 기록이다.

치열했던 4개 플라이트, 269명의 전사만 생존

이번 APPT 마닐라 2026 메인이벤트 데이 1은 매 플라이트마다 흥미진진한 접전이 이어졌다.

  • Day 1A: 300 엔트리 중 47명 생존

  • Day 1B: 348 엔트리 중 56명 생존

  • Day 1C: 527 엔트리 중 94명 생존 (최다 인원 참여)

  • Day 1D Turbo: 238 엔트리 중 72명 생존

총 1,413 엔트리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269명의 플레이어만이 데이 2 진출 티켓을 가머쥐었다. APPT 마닐라 2026 메인이벤트의 폭발적인 성장은 아시아 포커 시장의 열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었다.

한국의 김정선, 압도적 스택으로 전체 칩리더 등극

Image by Somuchpoker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난 스타는 단연 한국의 김정선(Joungsun Kim) 선수였다. 김정선(Joungsun Kim)은 Day 1A에서 855,000 칩(171 빅블라인드)이라는 압도적인 칩 스택을 쌓아 올리며 전체 칩리더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2위인 필리핀의 시저 키암바오(Cezar Quiambao)와 중국의 웨슬리 지카이 황(Wesley Zikai Huang)이 각각 484,000 칩을 보유한 것과 비교하면, 김정선(Joungsun Kim)은 2위 그룹보다 2배 가까이 많은 칩을 확보하며 독보적인 고지를 점령했다. 머니버블을 앞둔 시점에서 확보한 엄청난 스택은 데이 2에서 그가 한층 자유롭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완벽한 발판이 되었다.

이 외에도 한국의 한승현(Seung Hyun Han) 선수가 445,000 칩으로 전체 4위에 오르며 탑 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APPT 마닐라 2026 메인이벤트 상위권에 한국 선수 두 명이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한국 포커의 강력한 위상을 널리 알렸다.

APPT 마닐라 2026 메인이벤트 데이 2 칩카운트 톱 10

순위플레이어 이름국적보유 칩 수비고
1김정선 (Joungsun Kim)대한민국855,000전체 압도적 1위 칩리더
2시저 키암바오 (Cezar Quiambao)필리핀484,000공동 2위
3웨슬리 지카이 황 (Wesley Zikai Huang)중국484,000공동 2위
4한승현 (Seung Hyun Han)대한민국445,000톱 4 진입
5조날드 가르시아 (Jonald Garcia)필리핀432,000
6라이언 밍 홍 (Ryan Ming Hong)호주416,000
7히로히토 마루나카 (Hirohito Marunaka)일본414,000
8쿤롱 유 (Kunlong Yu)중국401,000
9에마누일 찰키오티스 (Emmanouil Chalkiotis)그리스400,000
10데이비드 에르키아가 (David Erquiaga)필리핀388,000필리핀 최상위권 플레이어

상금권 진입까지 단 62명! 총상금 23억 원을 향한 사투

데이 2에 진출한 269명의 생존자 중 상금(IN THE MONEY)을 확보하게 되는 플레이어는 상위 207명이다. 따라서 머니버블이 터지기까지는 단 62명의 탈락자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소 상금에 해당하는 207위권 진출자에게는 128,000 필리핀 페소(PHP, 약 307만 원)가 수여된다. 그리고 APPT 마닐라 2026 메인이벤트 왕좌에 오르는 최종 우승자에게는 15,530,000 필리핀 페소(PHP, 약 3억 7,270만 원)라는 거액의 우승 상금과 영예로운 트로피가 지급된다.

구분상금 금액 (PHP)대략적인 달러 환산 (USD)대략적인 한화 환산 (KRW)
총상금 (Prize Pool)97,666,560 PHP약 $1,608,000약 23억 4,400만 원
최종 우승 (1st Place)15,530,000 PHP약 $255,800약 3억 7,270만 원
최소 상금 (Min-Cash)128,000 PHP약 $2,100약 307만 원

왕좌를 향한 세계적 거장들의 도전과 한국 선수들의 격돌

새로운 왕관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전 세계 포커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저스틴 옹(Justin Ong)은 아쉽게도 스타팅 플라이트를 넘지 못하고 탈락하며 타이틀 방전에 실패했다.

반면 글로벌 명성을 지닌 전설적인 플레이어들은 여전히 생존해 있다. 과거 커브 마닐라에서 열린 첫 APPT 마닐라 메인이벤트 우승자였던 웅쳉(Xiong Cheng)이 221,000 칩으로 생존하여 우승 트로피를 향한 집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필리핀을 대표하는 명수 데이비드 에르키아가(David Erquiaga) 역시 388,000 칩으로 톱 10에 포진하며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의 베테랑 강자 정민웅(Minwoong Jeong) 선수의 활약도 눈부셨다. 최근 APPT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상승세를 끌어올린 정민웅(Minwoong Jeong)은 120,000 칩을 확보하며 데이 2 진출에 성공했다. 김정선(Joungsun Kim), 한승현(Seung Hyun Han), 정민웅(Minwoong Jeong)으로 이어지는 한국 라인업이 이번 APPT 마닐라 2026 메인이벤트에서 또 한 번 한국 포커의 우승 신화를 써 내려갈지 주목된다.

열기를 이어받을 다음 무대는 바로 한국! APPT 코리아 개최

토너먼트 디렉터 레비 카스티요(Levy Castillo)는 대회의 역대급 성공을 축하함과 동시에 참가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다음 무대로 2026년 9월 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에서 열리는 ‘APPT 코리아 2026’을 공식 발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60분 레벨로 진행되는 데이 2 경기에서는 머니버블 탈락을 피하기 위한 치열한 생존 싸움이 펼쳐진 후 파이널 테이블을 향한 대규모 칩 싸움으로 번질 예정이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APPT 마닐라 2026 메인이벤트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 포커 팬들의 시선이 오카다 마닐라로 집결하고 있다.

출처: PSLiveManila
출처: PSLiveMan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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