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포커 축제인 APPT 마닐라 2026이 필리핀 오카다 마닐라(Okada Manila)의 커브 마닐라(Cove Manila)에서 화려하게 개최되어 전 세계 포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대회 최고 메인 이벤트 중 하나인 ‘포커스타즈 레드 드래곤(PokerStars Red Dragon)’은 등록 마감 결과 총 579엔트리를 기록하며 작년 433엔트리 기록을 가볍게 경신했다. 총상금 풀은 2,501,2800페소(PHP, 한화 약 6억 30만 원)로 집계되어 당초 보장금이었던 1,500만 페소를 훨씬 뛰어넘는 대성황을 이뤘다.
스타팅 플라이트를 뚫고 데이 2(Day 2)에 진출한 87명의 선수들은 이미 인머니(ITM)에 성공하여 최소 80,000페소(PHP, 한화 약 192만 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4,550,000페소(PHP, 한화 약 1억 920만 원)의 거액의 상금과 함께 2026 APPT 챔피언십 패키지가 수여된다.
특히 이번 데이 2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주인공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포커의 자존심 박철우(Chulwoo Park) 선수다. APPT 마닐라 2026 데이 1B 플라이트를 압도적인 플레이로 지배한 박철우(Chulwoo Park) 선수는 732,000칩(146 빅블라인드)이라는 압도적인 칩을 쌓아 올리며 전체 칩리더로 데이 2에 진출했다. 현지 강자인 필리핀의 존 클라이드 탄(John Clyde Tan) 선수가 496,000칩(99 빅블라인드)으로 2위에서 뒤를 쫓고 있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인 저스틴 옹(Justin Ong) 선수는 여러 차례 엔트리를 재시도했으나 칩을 확보하지 못하고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Raghav Aggawal 더블 스택 우승… 한국 태극전사 3인 파이널 테이블 대거 진출
인도의 대표 포커 플레이어 라가브 아가왈(Raghav Aggawal) 선수가 APPT 마닐라 2026 ‘#27 더블 스택(Double Stack)’ 이벤트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바인 15,000페소(PHP)로 펼쳐진 이 대회는 168엔트리를 기록하며 총 1,914,352페소(PHP, 한화 약 4,594만 원)의 상금 풀을 기록했다. 라가브 아가왈(Raghav Aggawal) 선수는 치열한 접전 끝에 306,152페소(PHP, 한화 약 734만 원)의 우승 상금을 품에 안았다.
이 대회에서는 특히 한국 포커 플레이어들의 눈부신 약진이 돋보였다. 한국의 배원일(Wonil Bae) 선수가 5위로 113,000페소(PHP, 한화 약 271만 원)를 획득했으며, 이준형(Junehyung Lee) 선수가 8위, 전기훈(Kihoon Jeon) 선수가 9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파이널 테이블에서 대한민국 포커의 강력한 위상을 입증했다. 또한 일본의 토모토 다이지로(Daijiro Tomoto) 선수와 코쿠부 쇼고(Shogo Kokubu) 선수 등 글로벌 플레이어들도 다수 참여하여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19 수퍼 스트럭처 NLH 파이널 테이블 순위 및 상금]
| 순위 | 선수명 (영문명) | 국가 | 상금 (PHP) | 대략적 한화 표기 (KRW) |
| 1 | 마이클 만라파즈 (Michael Manlapaz) | 필리핀 | ₱475,148 | 약 1,140만 원 |
| 2 | 라이언 안티그 (Ryan Antig) | 필리핀 | ₱298,000 | 약 715만 원 |
| 3 | 호세 콜라다 (Jose Colada) | 필리핀 | ₱213,000 | 약 511만 원 |
| 4 | 로힛 마타니 (Rohit Mahtani) | 영국 | ₱164,000 | 약 393만 원 |
| 5 | 안젤로 발릴리스 (Angelo Valilis) | 그리스 | ₱126,000 | 약 302만 원 |
| 6 | 브릭스 존 솔리비오 (Brix John Solivio) | 필리핀 | ₱97,000 | 약 232만 원 |
| 7 | 지샨트 사프라 (Jishant Sapra) | 인도 | ₱80,000 | 약 192만 원 |
| 8 | 이샨 나드카르니 (Ishan Nadkarni) | 인도 | ₱66,500 | 약 159만 원 |
| 9 | 매기 메이 세논 (Maggy Mae Cenon) | 필리핀 | ₱55,500 | 약 133만 원 |
[#27 더블 스택 파이널 테이블 순위 및 상금]
| 순위 | 선수명 (영문명) | 국가 | 상금 (PHP) | 대략적 한화 표기 (KRW) |
| 1 | 라가브 아가왈 (Raghav Aggawal) | 인도 | ₱306,152 | 약 734만 원 |
| 2 | 게리 벨챔버스 (Gary Bellchambers) | 영국 | ₱286,400 | 약 687만 원 |
| 3 | 시다르트 판데이 (Siddharth Pandey) | 인도 | ₱212,900 | 약 510만 원 |
| 4 | 토모토 다이지로 (Daijiro Tomoto) | 일본 | ₱257,900 | 약 618만 원 |
| 5 | 배원일 (Wonil Bae) | 대한민국 | ₱113,000 | 약 271만 원 |
| 6 | 게리 애덤슨 (Gary Adamson) | 뉴질랜드 | ₱88,000 | 약 211만 원 |
| 7 | 코쿠부 쇼고 (Shogo Kokubu) | 일본 | ₱72,000 | 약 172만 원 |
| 8 | 이준형 (Junehyung Lee) | 대한민국 | ₱62,000 | 약 148만 원 |
| 9 | 전기훈 (Kihoon Jeon) | 대한민국 | ₱54,000 | 약 129만 원 |
뜨겁게 타오르는 오카다 마닐라, 펼쳐지는 럭셔리 하이롤러 경기 일정
APPT 마닐라 2026 현장은 다양한 사이드 토너먼트 열기로 가득 차 있다. 총 5,000,000페소(PHP, 한화 약 1억 2,000만 원)의 보장금이 걸린 ‘서바이버 바운티(Survivor Knockout)’ 플라이트 A 경기와 더불어 고액의 상금을 노리는 세계적 포커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하는 ‘수퍼 하이롤러 웜업(Super High Roller Warm Up)’ 이벤트가 개최된다. 수퍼 하이롤러 웜업 이벤트는 150,000페소(PHP, 한화 약 360만 원)의 바인과 레이크 8%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전 세계 최정상급 하이롤러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선수 박철우(Chulwoo Park) 선수의 레드 드래곤 우승 도전과 사이드 이벤트에서의 추가 승전보가 기대되는 APPT 마닐라 2026은 매일 역대급 기록을 새로 쓰며 계속된다. 전 세계 포커 팬들의 눈과 귀가 오카다 마닐라 APPT 마닐라 2026 경기장으로 쏠리고 있다.
APPT 마닐라 2026 ‘레드 드래곤’ 데이 2에서 압도적인 칩리더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박철우(초포) 선수는 필드 위 최고의 플레이어일 뿐만 아니라, 국내 포커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25년 차 베테랑 프로 플레이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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