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450만 페소 잭팟 터뜨리며 APPT 레드 드래곤 정복했다!

출처: PokerstarsLiveManila

준우승의 한을 풀다! 한국의 김기범, 레드 드래곤 왕좌 등극

필리핀 마닐라의 명소 오카다 마닐라(Okada Manila) 내 코브 마닐라(Cove Manila)에서 열린 포커스타즈 레드 드래곤(#21 PokerStars Red Dragon) 대회에서 대한민국 포커의 자존심 김기범(Kim Giboum) 선수가 화려한 왕관을 썼다. 지난해 APPT 마닐라 2025 APPT 오픈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무르며 트로피를 눈앞에서 놓쳤던 김기범(Kim Giboum)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롤러코스터 같은 파이널 테이블을 지배하며 마침내 APPT 마닐라 레드 드래곤 김기범 우승이라는 역사적 순간이 완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총 579명의 출전자가 몰려 지난해(433명)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당초 보장되었던 1,500만 페소를 크게 상회하는 총 2,501만 2,800 페소(USD 약 408,000달러, 한화 약 5억 6,300만 원)의 거대한 상금 풀이 형성되었다. 이 뜨거운 격전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APPT 마닐라 레드 드래곤 김기범 우승 신화는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마닐라 현장을 찾은 전 세계 포커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늘을 나는 기분!" 김기범의 우승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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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확정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기범(Kim Giboum) 선수는 넘치는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하늘을 날아오르는 기분이다.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 이 감정을 다 설명할 수 없지만 너무나 행복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지난해 결승에서는 상금 협상(Deal)을 진행해 금액적으로는 만족스러웠지만, 항상 트로피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그때 트로피를 얻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내 커리어 최고의 상금과 함께 가장 뜻깊은 트로피를 들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오카다 마닐라라는 경기장을 정말 좋아한다. 이곳에서 플레이할 때마다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온다”라며 장소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처럼 간절했던 목표를 달성한 소감을 밝히며 APPT 마닐라 레드 드래곤 김기범 우승의 감격을 되새겼다.

태극전사들의 대맹활약! 박철우 부터 김기범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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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PPT 마닐라 2026 대회는 한국 포커 선수들의 거센 풍모가 단연 돋보인 무대였다. 대회 중반 Day 2 진출 당시 한국의 박철우(Chulwoo Park) 선수가 전체 칩리더로 집계를 이끌며 대한민국 선수단 전체의 사기를 크게 북돋웠다.

이어 파이널 테이블까지 파죽지세로 진출한 김기범(Kim Giboum) 선수가 마침내 대망의 우승 트로피까지 챙취하며 아시아 포커 무대에서 한국 포커의 강력한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 포커의 위상을 드높인 APPT 마닐라 레드 드래곤 김기범 우승 장면은 현장 관중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끌어냈다.

세계적 명성 플레이어들의 격돌과 파이널 테이블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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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이널 테이블은 글로벌 포커계의 내로라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집결해 숨 막히는 진검승부를 펼쳤다. 필리핀 통산 상금 랭킹 3위에 빛나는 누적 상금 440만 달러(한화 약 60억 원) 이상의 슈퍼스타 마크 리베라(Marc Rivera)와 2023 APPT 마닐라 메인 이벤트 챔피언 출신인 중국의 위안닝 우(Yuanning Wu) 등이 파이널 테이블에 포진해 긴장감을 높였다.

경기 초반 필리핀의 에딜베르토 고페즈(Edilberto Gopez)가 강력한 칩리더로 치고 나갔다. 9위로 탈락한 호주의 에마누엘 데레초(Emmanuel Derecho)를 김기범(Kim Giboum) 선수가 4 포켓 페어로 꺾어내며 첫 탈락자를 만들었다. 이어 필리핀의 영웅 마크 리베라(Marc Rivera)가 8위로 고배를 마셨고, 그를 탈락시킨 루드 케빈 에젬(Lourd Keven Ejem) 역시 마크 리베라(Marc Rivera)의 친동생인 차르디 리베라(Czardy Rivera)에게 덜미를 잡히며 7위로 장내를 떠났다. 김기범(Kim Giboum) 선수는 세계적인 고수들의 치열한 칩 싸움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거듭된 반전 끝에 APPT 마닐라 레드 드래곤 김기범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표] 포커스타즈 레드 드래곤 파이널 테이블 최종 순위 및 상금

순위선수명국적상금 (PHP / USD)대략적인 한화 환산 금액
1위김기범 (Kim Giboum)대한민국 [KOR]₱4,550,000 ($74,005)약 1억 220만 원
2위차르디 리베라 (Czardy Rivera)필리핀 [PHL]₱2,830,000 ($46,030)약 6,350만 원
3위에딜베르토 고페즈 (Edilberto Gopez)필리핀 [PHL]₱2,040,000 ($33,180)약 4,580만 원
4위이시하라 나오아키 (Naoaki Ishihara)일본 [JPN]₱1,570,000 ($25,535)약 3,520만 원
5위위안닝 우 (Yuanning Wu)중국 [CHN]₱1,205,000 ($19,600)약 2,700만 원
6위에드워즈 로포드 (Edwards Lawford)호주 [AUS]₱930,000 ($15,125)약 2,090만 원
7위루드 케빈 에젬 (Lourd Keven Ejem)필리핀 [PHL]₱715,000 ($11,630)약 1,600만 원
8위마크 리베라 (Marc Rivera)필리핀 [PHL]₱550,000 ($8,945)약 1,230만 원
9위에마누엘 데레초 (Emmanuel Derecho)호주 [AUS]₱437,800 ($7,120)약 980만 원
출처: PokerstarsLiveManila

아시아 포커 역사를 다시 쓴 압도적 쾌거

이번 우승으로 김기범(Kim Giboum) 선수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455만 페소(한화 약 1억 220만 원) 및 APPT 챔피언십 2026 패키지까지 손에 넣었다. 역대 최대 규모급 참가자와 거대한 상금 규모를 자랑한 대회에서 APPT 마닐라 레드 드래곤 김기범 우승의 성과는 커리어 하이 레코드로 남게 되었다.

역경을 딛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의 도전 정신과 눈부신 기량은 국내외 포커 커뮤니티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전 세계 포커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APPT 마닐라 레드 드래곤 김기범 우승 스토리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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