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주도가 전 세계 포커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올랐다. 제주 신화월드 레스에이 카지노(LES A Casino)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K 포커컵(K Poker Cup) 페스티벌의 첫 번째 메이저 이벤트인 KPC 제주 오프닝 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총 370엔트리가 등록되며 보증 상금이었던 1억 8,000만 원을 압도적으로 경신했다. 최종 총상금은 무려 2억 8,771만 2,000원(약 19만 8,000달러)에 달하며 KPC 제주 오프닝의 압도적인 흥행 성공을 입증했다.
치열했던 370대 1의 경쟁, 신장(Xin Jiang)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획득
이번 대회에서 전 세계 유수의 플레이어들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은 중국의 신장(Xin Jiang)이었다. 신장(Xin Jiang)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 상금 5,763만 2,000원을 거머쥐었다. 이는 그의 라이브 토너먼트 커리어 통산 최고 상금 기록이며, 이번 우승을 통해 그의 통산 누적 상금은 5만 달러를 돌파했다. 헤즈업에서 홍콩의 베테랑 플레이어 호레이스 량(Horace Leung)을 제치며 정상에 선 신장(Xin Jiang)은 KPC 제주 오프닝 챔피언 트로피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었다.
파이널 데이의 반전 드라마와 글로벌 스타들의 불꽃 튀는 혈전
KPC 제주 오프닝 파이널 데이에는 총 46명의 전사들이 최소 180만 원의 상금을 확보한 채 출전했다. 시작 당시 샤오 장(Xiao Zhang)이 560,000칩으로 칩리더를 달렸고, 통산 상금 9만 7,000달러 이상을 자랑하는 베테랑 동 호우(Dong Hou)가 551,000칩으로 뒤를 바짝 쫓았다. 그러나 샤오 장(Xiao Zhang)은 24위로 아쉽게 탈락했고, 동 호우(Dong Hou)와 추닝 탄(Chuning Tan)은 약 6시간의 끈질긴 승부 끝에 파이널 테이블에 진출했다.
파이널 테이블 시작 시점에는 신장(Xin Jiang)이 1,860,000칩으로 칩리더 자리를 잡았고, 윈펑 왕(Yunfeng Wang)이 1,670,000칩으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한편, 파이널 데이를 하위권인 37,000칩으로 시작했던 대만의 여성 강자 팅 린(Ting Lin)은 기적 같은 칩 획득을 이어가며 파이널 테이블 7위까지 오르는 놀라운 대역전극을 선보였다. 이러한 스릴 넘치는 반전이 KPC 제주 오프닝 무대에서 연출되었다.
피 말리는 헤즈업 승부, 승리의 여신은 신장(Xin Jiang)에게
KPC 제주 오프닝 우승을 두고 펼쳐진 헤즈업 승부는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통산 상금 37만 8,000달러를 기록 중인 홍콩의 명수 호레이스 량(Horace Leung)은 근소한 칩 우위로 헤즈업을 시작했으나, 1시간이 넘는 장기전 동안 주도권이 여러 차례 뒤바뀌었다.
운명을 가른 마지막 핸드에서 호레이스 량(Horace Leung)은 A-7으로 올인을 선언했고, 신장(Xin Jiang)은 포켓 10(10-10)으로 콜을 선택했다. 보드에 아무런 변수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신장(Xin Jiang)의 포켓 10이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결국 신장(Xin Jiang)이 KPC 제주 오프닝 정상에 오르며 상금 5,763만 2,000원을 품에 안았고, 준우승을 차지한 호레이스 량(Horace Leung)은 3,954만 원을 획득했다.
KPC 제주 오프닝 파이널 테이블 최종 순위 및 상금
다음은 KPC 제주 오프닝 파이널 테이블 최종 순위 및 상금 내역이다.
| 순위 | 선수 이름 (Player Name) | 국가 / 지역 | 상금 (KRW) |
| 1위 | 신장 (Xin Jiang) | 중국 | ₩57,632,000 |
| 2위 | 호레이스 량 (Horace Leung) | 홍콩 | ₩39,540,000 |
| 3위 | 윈펑 왕 (Yunfeng Wang) | 중국 | ₩29,060,000 |
| 4위 | 동 호우 (Dong Hou) | 중국 | ₩21,610,000 |
| 5위 | 수윤 저우 (Suyun Zhou) | 중국 | ₩16,200,000 |
| 6위 | 리우 슈 (Liu Shu) | 중국 | ₩12,260,000 |
| 7위 | 팅 린 (Ting Lin) | 대만 | ₩9,380,000 |
| 8위 | 추닝 탄 (Chuning Tan) | 중국 | ₩7,230,000 |
| 9위 | 웨이용 쩌우 (Weiyong Zeng) | 중국 | ₩5,600,000 |
3억 원 보증! 미스테리 바운티 대회로 이어지는 열기
KPC 제주 오프닝에 이어 개최되는 100만 원 바이인 규모의 ‘KPC 미스테리 바운티(Mystery Bounty)’ 대회 역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총 3억 원의 보증 상금이 걸린 이 대회는 Day 1A와 Day 1B를 통해 이미 36명의 플레이어가 Day 2 진출을 확정 지었다. 현재 중국의 진수이 판(Jinsui Fan)이 492,000칩으로 전체 칩리더를 달리고 있으며, 샤오판 궈(Xiaofan Guo)가 467,000칩, 홍콩의 판깃 루(Pun Kit Loo)가 439,000칩, 위하오 장(Yuhao Zhang)이 413,000칩으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아시아 포커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포커 축제는 KPC 제주 오프닝의 열기를 넘어서 지속될 예정이다. 제주 신화월드 레스에이 카지노에서 열리는 이번 K 포커컵 일정은 오는 8월 4일까지 계속되며, 전 세계 포커 팬들의 시선이 제주로 집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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