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포커 열기가 다시 타오른다. PokerStars LIVE가 자사의 대표 브랜드 아시아 퍼시픽 포커 투어(APPT)를 화려하게 재개하며,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APPT 마닐라 챔피언십 2025가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2025년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세계적인 복합 리조트 오카다 마닐라(Okada Manila)의 코럴 라운지(Coral Lounge)에서 열린다.
12일간 펼쳐질 이번 페스티벌은 총 81개의 이벤트, 그리고 ₱1억 5,500만(한화 약 270만 달러)의 역대급 개런티상금을 자랑한다. 이는 APPT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올해 필리핀 포커 씬에서도 가장 큰 상금 풀이다.바이인은 ₱2,500(약 4만 3천 원)부터 ₱1,000,000(약 1,730만 원)까지 다양해, 모든 레벨의 플레이어들이 참여할 수 있다.
개막전인 Okada Kick Off(₱8M 개런티)가 첫 포문을 연다. 이후 총 10개의 개런티 이벤트가 이어지며, 하이라이트는 역시 ₱6천만 개런의 APPT Championship Main Event다.
총 63개의 이벤트가 챔피언을 가리며, PokerStars의 상징적인 스페이디(spadie) 트로피가 주어진다. 그중 최정상급 이벤트에는 특별한 APPT 샤드 트로피가 수여된다.
APPT Championship
APPT Open
APPT National
APPT Super High Roller
APPT High Roller
이번 대회에는 각국 포커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이름도 있다. 권빈(케빈) 송, 한국의 THM 올타임 머니 리더(약 400만 달러 상금 기록자)로, WSOP 브레이슬릿 보유자이자 2012년 APPT 서울 하이롤러 챔피언이다. 그가 다시 APPT 무대에 복귀하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포커뿐 아니라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개막 주말부터 웰컴 푸드 & 드링크 파티, DJ Patty Chiu가 이끄는 플레이어 파티, VIP 해피아워, 스페셜 뷔페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APPT 마닐라 챔피언십 2025는 단순한 토너먼트가 아니라, 아시아 포커 팬들에게는 축제이자 전설이 되는 무대다. 한국의 권빈 송을 포함한 아시아 강자들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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