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톤 포커 시리즈 제주 2026의 지배자, ‘킹’ 저우 콴의 화려한 귀환

 

출처: triton poker series

트리톤 포커 시리즈 제주 2026의 지배자, '킹' 저우 콴의 화려한 귀환

제주 신화월드 랜딩 카지노(현 레스 에이 카지노)에서 개최된 트리톤 포커 시리즈 제주 2026의 ‘이벤트 #2: $25,000 주피터 NLH(Jupiter NLH)’ 종목에서 중국의 포커 거물 *저우 콴(Zhou Quan)이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두 번째 트리톤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총 262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약 655만 달러(한화 약 87억 원)라는 거대한 상금 풀이 형성된 이번 대회에서 저우 콴은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중국 포커 커뮤니티에서 ‘킹(The King)’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그는 결승 테이블 초반 다소 불리한 칩 스택으로 시작했으나, 전략적인 운영과 결정적인 순간의 과감한 베팅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1,303,000달러(한화 약 17억 4,6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세계 최정상급 플레이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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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존심 '렌 린', 버블을 깨고 드라마를 쓰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포커 팬들이 가장 주목한 인물은 단연 렌 린(Tony ‘Ren’ Lin)이다. 비록 최종 우승컵은 놓쳤지만, 그는 대회 중반 가장 긴박했던 순간인 ‘머니 버블(상금을 받기 직전 탈락하는 단계)’ 상황에서 주인공이 되었다.

렌 린(Ren Lin)은 버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의 이고르 야로셰프스키(Igor Yaroshevskyy)를 상대로 리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나머지 41명의 플레이어에게 상금 확보의 기쁨을 선사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격적인 플레이어답게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특유의 유쾌한 매너와 날카로운 전략으로 전 세계 포커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는 최종 14위를 기록하며 90,000달러(한화 약 1억 2,000만 원)의 상금을 챙겨 트리톤 포커 시리즈 제주 2026에서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안데르 발리나스의 준우승 징크스와 세계적인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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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신성 안데르 발리나스(Ander Vallinas)는 이번 시리즈 내내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그는 이미 앞서 열린 트리톤 원(Triton ONE) 메인 이벤트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25,000 주피터 이벤트에서도 결승 테이블 칩 리더로 시작해 우승에 가장 근접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헤즈업(1:1 승부)에서 노련한 저우 콴의 벽을 넘지 못하고 다시 한번 준우승에 머물렀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플레이어 장 노엘 토렐(Jean-Noel Thorel) 역시 78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4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처럼 트리톤 포커 시리즈 제주 2026은 세대를 아우르는 명승부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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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2: $25,000 주피터 NLH 최종 순위 및 상금

순위 플레이어 이름 국적 상금 (USD) 상금 (KRW 예상)
1 저우 콴
(Zhou Quan)
중국 $1,303,000 약 17억 4,600만 원
2 안데르 발리나스
(Ander Vallinas)
스페인 $863,000 약 11억 5,600만 원
3 자밀 와킬
(Jamil Wakil)
캐나다 $632,000 약 8억 4,600만 원
4 장 노엘 토렐
(Jean-Noel Thorel)
프랑스 $510,000 약 6억 8,300만 원
5 켈빈 케르버
(Kelvin Kerber)
브라질 $398,000 약 5억 3,300만 원
6 우 쿠이송
(Wu Kuisong)
중국 $304,000 약 4억 700만 원
7 마리오 모스벡
(Mario Mosböck)
오스트리아 $223,000 약 2억 9,800만 원
8 파울리우스 바이티에쿠나스
(Paulius Vaitiekūnas)
리투아니아 $164,000 약 2억 1,900만 원
14 렌 린
(Ren Lin)
한국 $90,000 약 1억 2,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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