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이벤트에서 자신을 쫓아낸 WSOP에 소송을 한 포커 프로

6월에 연방 법원의 파일에 따르면 매릴랜드의 포커 프로는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가 2017년 메인 이벤트에서 자신을 쫓아냈던 것에 대해 잘못된 결정이었다라는 주장을 한다고 한다.
우리가 입수한 Joseph Stiers(조셉 스티어스)의 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는 “공정하고 금지 명령 철회”를 요구하며 처벌로 인한 피해를 WSOP 주인 Caesars Interactive Entertainment(시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게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Stiers는 Day 3에 그의 토너먼트 바이인 $10,000만을 돌려 받으며 쫓겨났다. 그 당시 그의 스택은 약 630,000칩이었다.
2015년에 Stiers는 발티모어 선 지에 매릴랜드에 있는 Caesars’ Horseshoe(시저 홀슈) 카지노에서 그가 블랙잭에서 카드 카운팅의 혐의를 받았었다고 한다. 그는 수차례 거부를 당했다. 카지노는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을 줄였다. Horseshoe는 그에게 $350을 몰수했고 매릴랜드 게이밍 규제 기관은 그 금액을 다시 돌려주라고 명령을 내렸었다.
Stiers의 얘기로 토너먼트 에어리어에서 떠날 때 그는 메인 이벤트에서 상위 9위에 있었고 저녁식사 휴식시간이었다고 한다.  그는 리오 컨벤션 센터의 중앙 복도를 지나고 있을 때 카지노 경비원과 라스 베가스 경찰에게 “덮쳐”졌다고 말한다.
“나는 잡혀서 수갑이 채워졌고 재빠르게 프라이빗 룸으로 옮겨졌다” Stiers는 주장했다.
Stiers는 해당 이벤트에서 실격될 수 있다고 안내받았다. 그는 카지노가 그에게 “Caesar의 부지에 무단침입을 했다”라고 했다. 그는 WSOP가 그에게 2014년부터 금지를 내렸다고 한다. Stiers는 또한 볼티모어 Horseshoe에서 추방당한 이후로도 몇년간 플레이를 해왔다고 한다. 그는 2016년 메인 이벤트에서 64위로 마감을 하며 $18,000의 상금을 받았지만 WSOP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벤트에는 그의 성과 미들네임을 합친 “Joseph Conorstiers(죠셉 코너스티어스)”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고 한다. 그는 또한 2016년 메인 이벤트에 매릴랜드 출신이 아닌 워싱턴 D.C. 출신으로 썼다고 한다.
Caesars는 지난 달 그의 컴플레인에 반응을 보이며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Stiers가 2017년 메인 이벤트에 “다른 이름”으로 참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Stiers는 그는 그의 이름과 미들 네임으로 등록을 했다고 한다.

Stiers는 메인 이벤트에서 쫓겨남으로 그의 포커 커리어를 잃었다고 주장한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며 내가 수년간에 걸쳐 헌신한 내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Stiers는 또한 WSOP가 모든 칩을 몰수하지 않고 그의 630,000 칩 스택을 블라인드 아웃하게 허용했다고 하면 그는 최소 $20,000을 가져갈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나는 근거를 대며 내세울 수 있는 주장은 다 내세웠고 모든 테이블에서 플레이를 금한다는 계약 철회를 해달라고 했다” Stiers는 주장했다. “내 모든 주장과 요구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철회되었다.”
그는 또한 법원에 WSOP가 다시 그에게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WSOP는 2017년 메인 이벤트에서 Stiers가 아무런 환불 없이 쫓겨난 점은 인정을 하였다. WSOP는 이 케이스가 진행됨으로 “추가 방어”를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Caesars는 이 케이스가 아무런 편견 없이 끝나길 원하며 Stiers가 그의 변호사 비용을 내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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