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 Ivey의 최근 법정공방 도중 라스베가스 카지노가 그들의 하이 스테이크 룸의 이름을 변경했다
약 9년간 이 룸은 ‘The Ivey Room’이라는 이름으로 Aria 리조트 & 카지노에 자리하고 있었다.
수요일 아침 Aria의 스태프는 이 Phil Ivey의 이름을 딴 룸의 이름을 내리고 Table 1이라는 이름을 내걸었다. Aria의 포커 운영 수장 Sean McCormack에 따르면 그저 바꿔야 할 시기였다고 한다.
“그저 룸의 이름을 바꿔야 할 시기라고 생각했다.” McCormack은 말했다. “Table 1이라고 부르게 된 까닭은 우리의 호스트 “Elayne [Teitelbaum]의 아이디어로 부터였다. 많은 포커 플레이어들이 어쨌든 Table 1이라고 불러왔기도 했다. [그들은] 와서 Table 1에 현재 진행중인 게임이 있고 게임이 가능한지 묻곤 했다.”
이 룸은 2010 WSOP 바로 직전, Aria가 오픈하고 약 5개월 후에 런칭했다. 원래는 MGM 리조트 카지노의 수장이며 4차례 WSOP 팔찌 우승자인 Bobby Baldwin의 이름을 따서 ‘Bobby’s Room’이여야 했다.
이처럼 이름이 변경 된 까닭은 Ivey의 최근 법적 문제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2월이 시작되고 연방 법원은 Borgata 호텔 & 카지노에게 네바다의 Ivey 소유 재산을 추적 하여 Ivey가 Borgata 바카라 세션에서 부당하게 취득한 $10.16 밀리언을 되찾을 수 있도록 승인하였다.
McCormack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Ivey의 문제의 바카라 세션은 이름을 바꾸는데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했다.
“영원한건 없다.” McCormack은 말했다. “당연히 Phil은 여전히 엄청난 플레이어이고 포커계에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그저 브랜드를 바꿔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McCormack은 Ivey와 계약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Aria가 오픈하기 전 ‘Bobby’s Room’은 라스베가스의 가장 큰 게임들의 홈이었다. 현재까지도 규모가 큰 믹스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The Ivey Room’이라는 하이 스테이크 섹션이 몇몇 규모가 큰 벳 게임의 수요를 빼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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