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Esfandiari가 코미디언 Kevin Hart를 상대로 언더독 복싱에서 승리를

4개월 전 “그의 코뼈와 갈비뼈는 부러질 것이다”라고 말을 했던 코미디언 Kevin Hart였지만 Antonio Esfandiari는 상처하나 없이 우승을 가져갔다.

40살의 세차례 WSOP 팔찌 우승자가 토요일 아침 캘리포니아의 Santa Monica 체육관에서 Hart를 만나 3분간의 라운드 3번 이후 판정승을 거두었다.

Hart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멋진 스파링 매치를 한 내 친구 Antonio Esfandiari에게 축하를 보낸다” 라고 포스트 했다. “당신은 열심히 노력했고 W 챔피언의 자격이 있다.”

이 두 친구의 복싱 경기의 금액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Esfandiari는 그의 금액보다 35:1인 금액을 받아갔다. 이 엄청난 배당의 이유로는 Hart가 이전에 복싱 경험이 있었고 둘중 더 운동신경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6 foot의 키인 Esfandiari는 경기 바로 전주에 5 feet, 4 inch인 Hart를 상대로 그의 신장과 리치 길이 이점에 기대를 하겠다고 했다. 그렇지만 Esfandiari는 경기를 지난 몇달간 복싱과 카디오 훈련으로 눈에띄게 근육량을 늘렸다.

Hart는 계속해서 리매치를 원한다고 포스팅했고 편집이 끝난 후에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리 것이라 했다. Hart는 포커계에서 유명인사이며 라스베가스, 몬테카를로, 바하마 등에서 많은 하이롤러 경기를 치뤘다. 2016년엔 Dan Bilzerian이 홈게임으로 그의 포커 실력을 위해 Hart를 부르기도 했다.

Esfandiari는 이 프롭벳을 위해 링에 뛰어든 첫번째 프로 포커 플레이어는 아니다. 링위에서 매치를 펼친 다른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는 2016년 MMA 매치로 6자릿수 상금 베팅을 한 Olivier Busquet과 J.C. Alavarado가 있고 2011년 스페인에서 Lex Veldhuis와 Bertrand Grospellier의 경기 그리고 2009년 Theo Jorgensen과 Gus Hansen의 경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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