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Gorsuch, WSOP의 밀리어네어 메이커 우승

버지니아 토박이는 그의 첫 WSOP 우승으로 금팔찌와 $1.344 밀리언을 획득했다.

John Gorsuch가 수요일 2019 WSOP의 세번째 밀리어네어가 되었다.

이 버지니아 토박이는 $1,500 ‘Millionaire Maker’ 노리밋 홀덤에서 첫 금팔찌를 획득했다. 그는 Kazuki Ikeuchi와의 헤즈업에서 승리를 해 총 8,809명이라는 엄청난 엔트리 필드를 제치고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밀리어네어 메이커에서 $1.344 밀리언을 획득했다.

“회사를 시작하여 1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15 밀리언 수익을 낸다. 그래도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하루이다.” Gorsuch가 WSOP 기자들에게 말했다. “뿐만 아니라 나와 함께 플레이를 했던 친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그는 ‘빅 50’의 우승자 Femi Fashakin과 $50,000 하이롤러 챔피언 Ben Heath와 함께 올해 7자리 숫자 상금을 획득한 3인방이다. 이 셋중 Gorsuch가 상금을 받기 전까진 밀리어네어에 가장 먼 인물이라고 여겨져 왔다.

9명의 플레이어가 남았었고 Gorsuch에겐 타이틀 우승을 위한 먼 여정이었다. 이 또한 얕봤는지도 모른다. 예상치 못한 에러로 막대한 칩을 잃은 그는 언더 더 건에서 고작 두 빅블라인드 밖에 남지 않았었다.

“사실 포켓 J가 있었다.” Gorsuch는 말했다. “J-3 대신 포켓 J를 받은 것이다.”

언더 더 건에서 올인을 했고 투페어를 만들었고 다음 빅 블라인드 핸드에서 포켓 9를 갖고 있었다. 그는 트리플 했고 다시 뛰어 올랐다.

“그것으로 긴장이 살짝 풀린것 같다.” Gorsuch가 그의 트리플에 대해 말했다. “상승세를 타는데 도움을 주었다.”

화요일까지 파이널 6명의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했고 수요일 정오가 되었을 때 이벤트가 막을 내렸다. 20 빅 블라인드의 스택으로도 그는 뒤에서 두번째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준우승을 차지한 Ikeuchi가 리드를 지키고 있었다.

Ikeuchi는 Cory Alertson을 6위에 머물게 했고 Joshua Thibodaux를 5위에 머물게 하며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큰 리드를 지켰다. 4명의 플레이가 시작 될 때 Ikeuchi는 183.9 밀리언 칩을 갖고 있었고 2등을 달리고 있던 Gorsuch는 14.4 밀리언을 가지고 있었다.

Vincas Tamasaukas가 탈락하며 4위에 머물고 Gorsuch는 다시 숏스택이 되었지만 두번의 더블업으로 Lokesh Garg를 숏스택으로 만들었다.

Garg는 3위에 머물며 탈락했고 헤즈업 플레이가 성사되었다. Ikeuchi는 이때 고작 1.5:1의 칩 이점을 갖고 있었다. Gorsuch가 헤즈업 매치 초반에 포켓K으로 Ikeuchi의 K-3를 상대로 칩 리드를 빼앗아왔다.

그 뒤로 33번의 핸드를 더 플레이 했고 Gorsuch가 Q-7으로 투페어를 만들어 Ikeuchi의 포켓 A를 이겼다. Ikeuchi는 준우승으로 $830,783를 획득했다.

Gorsuch에게 이는 7번째 퀄리파잉 캐시였고 첫번째 파이널 테이블이었다.

순위플레이어상금 (USD)POY 포인트
1John Gorsuch$1,344,9301320
2Kazuki Ikeuchi$830,7831100
3Lokesh Garg$619,017880
4Vincas Tamasauskas$464,375660
5Joshua Thibodaux$350,758550
6Cory Albertson$266,771440
7Bob Shao$204,306330
8Fabian Gumz$157,565220
9Joshua Reichard$122,37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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