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s Lauck, 2019 WSOP $1,500 슈퍼 터보 바운티 노리밋 홀덤 이벤트 우승

2019 WSOP $1,500 슈퍼 터보 바운티 노리밋 홀덤 이벤트의 1,867명의 엔트리가 우승자까지 좁혀지는데에는 16시간이 채 소요되지 않았다. 먼지가 걷히고 나니 32세의 독일 포커 프로 Jonas Lauck이 우승을 하였고 WSOP 금팔찌와 우승 상금 $260,335를 차지하였다.

“많은 올인들과 단시간의 승부로 현실 같지가 않았다.” Lauck은 우승 이후 말했다. “나한테는 굉장히 특별한 우승이다 왜냐하면 전에 헤즈업까지 갔다가 패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금팔찌를 획득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

Lauck은 사실 이전 2014 WSOP $1,500 앤티 노리밋 홀덤 이벤트에서 금팔찌에 근접했다가 탈락을 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 그는 성공하여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이는 올해 그의 두번째 파이널 테이블 안착이었다.

슈퍼 터보 스트럭쳐와 모든 플레이어들의 바운티로 이 이벤트가 하루만에 막을 내린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Lauck은 파이널 테이블에서 2시간만에 8명중 7명의 플레이어를 탈락시키며 속도를 끌어올려 주었다.

Edward는 파이널 테이블에서 Lauck에게 탈락하지 않은 유일한 선수였다. 그는 포켓 8로 플랍에서 셋을 만든 Aaron Johnson의 포켓 A에 맞섰고 결국 탈락을 하여 9위로 $20,793을 획득하였다.

승리를 하긴 했지만 Johnson이 바로 다음 탈락자가 되었다. 그의 Ad-Qs가 Lauck의 포켓 K에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8위에 머물며 $26,992를 획득했다. 13핸드 뒤에 Lauck은 포켓 A를 잡았다. Lauck은 Arron Woodcock의 올인에 콜을했고 그를 7위로($35,412) 탈락시켰다.

Lauck은 이후 Aaron Pinson (6위 – $46,951)과 Anil Jivani (5위 – $62,901)를 탈락시키며 엄청난 리드를 갖고 4명 플레이에 들어섰다.

Markus Gonsalves가 7h-5h로 7 빅블라인드 올인을 했다. Lauck은 Kh-Qh로 버튼 콜을했고 플랍에서 탑페어 그리고 베스트 플러쉬 드로우를 만들었다. 그는 그 팟에서 Gonsalves를 4위($85,141)로 탈락시켰다.

프리플랍 레이쓰로 Fernando Viana가 3위에 머물게 되었다. 그는 As-Q로 올인을 했지만 Lauck의 9c-9d에 막혔다. Viana는 3위로 $116,426을 차지했다.

그것으로 Lauck은 약 3대 1의 리드를 안고 Robert Bickley와 헤즈업에 들어섰다. 이 파이널 배틀은 두 핸드만에 결론이 났다. Lauck은 버튼에서 10c-6c으로 500,000을 림프했고 Bickley는 Kh-Kc을 들고 1,500,000으로 레이즈했다. Lauck은 콜을 했고 플랍에서 그는 오픈-엔디드 스트레이트 드로우와 플러쉬 드로우를 만들었다. 턴 카드까지 Bickley는 생존했지만 리버에서 Lauck이 스트레이트와 플러쉬를 완성시켜 팟 승리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Bickley는 준우승으로 $160,820을 챙겨갔다.

순위플레이어상금POY 포인트
1Jonas Lauck$260,3351080
2Robert Bickley$160,820900
3Fernando Viana Da Costa$116,426720
4Markus Gonsalves$85,141540
5Anil Jivani$62,901450
6Aaron Pinson$46,951360
7Arron Woodcock$35,412270
8Aaron Johnson$26,992180
9Edward Courage$20,7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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