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alai Pobal이 두 차례나 EPT 챔피언 획득

35세의 이 벨라루스 플레이어가 두번의 EPT 메인 이벤트 우승을 하며 오직 Vicky Coren-Mitchell이 이루었던 업적을 달성했다.

수년간 포커계에서 누가 처음으로 더블 EPT 챔피언이 될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였다. 이벤트의 난이도와 더불어 WSOP나 WPT 토너먼트보다 수가 적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모두의 궁금증은 Vicky Coren-Mitchell이 2006 EPT 런던에서 우승과 2014 EPT 산 레모에서의 우승으로 해결 되었다.

특히나 이번 EPT는 진행 기간이 짧아져 다시 그런 우승자가 나오지 않을것이라 예상했지만 며칠 전에 이 같은 일이 또 벌어졌다.

벨라루스의 Mikalai Pobal이 EPT 프라하에서 1,154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1,005,600의 상금과 트로피로 지난 2012년 EPT 바르셀로나에 이어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고작 €50 온라인 이벤트에서 참가권을 획득하여 파이널 테이블에서 포켓K로 Nobert Szecsi의 포켓8를 상대하며 파이널 테이블을 빠른 시간에 막 내리게 하는 등의 멋진 런을 선보였다.

또 재미있는 점으로는 이 위닝 핸드를 딜링 한 딜러인 Richard Neilson으로 2014년 Vicky Coren Mitchell의 위닝 핸드를 딜링한 딜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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