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내외뉴스통신] (주)바모센트 ‘J88포커’, 2021년 국제경기 개최.. 총 상금”88억”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지루한 일상이 반복됨에 따라 새로운 스포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방송인들과 프로게이머들이 포커플레이어로 전향을 했다는 소식은 이미 큰 이슈로 작용했다. 

온라인,모바일 포커게임서비스 ‘J88포커’를 운영중인 ㈜바모센트는 김지운 대표가 새로운 도약과 홀덤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발표했다. 김 대표는 2021년은 J88PT ‘J88 Poker Tour’로 한국 홀덤의 저변화 확대와 세계 시장 진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근거가 없는 발언은 아니다. 국민들의 신개념 스포츠, 마인드 스포츠 홀덤은 2028년 LA올림픽 시범 종목으로 추진중이다. 또 홀덤펍 창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많은 홀덤펍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바모센트는 지난 2020년에 국내 최고 수준의 대회인 J88PT Korea 를 총 2회 추최를 하였다. 이 대회들은 국제대회 수준에 맞는 상금(각 4억,8억 상당)과  5성급 호텔에서 진행하며 한국 홀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국제적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지운 대표가 2021년은 J88PT ‘J88 Poker Tour’로 한국 홀덤의 저변화 확대와 세계 시장 진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주)바모센트)

이에 힘입어 2021년에는 J88PT 국내 및 해외대회를 포함하여 연간 총 88억 상당의 홀덤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J88PT Korea 를 총 4회, 그리고 전국 각 지역에서 최고의 펍들과 같이 진행하는 총 50여 회의 대회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바모센트는 다함께 홀덤왕, 더 홀릭, K-arena , 오아시스등 전국 각지의 유명 펍 들과 J88PT 개최 및 홀덤문화 저변화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에서는 타이페이, 마닐라, 상하이 등 기존에 J88PT 를 개최한 나라와 현지 홀덤 업체 등 제휴하여 약 10여 회의 국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1년 J88PT의 첫 번째 대회는 코로나19가 완벽하게 종식됐다고 평가받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된다. 대회명은 ‘J88PT ULTRA STACK’ 로서 총상금 400만 대만달러며 오는 1월 7일부터 18일까지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에서 개최된다. 

㈜바모센트 조영권 본부장은 “2021년에는 타이페이 J88PT ULTRA STACK부터 시작하여 1년간 총 88억 상당의 국내외 다양한 홀덤 대회 개최를 통하여 2028년 미국 LA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홀덤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페이는 지난 2018~2019년에 총 3회의 J88PT 를 개최하면서 시장 가능성을 증명한 지역으로서 홀덤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2021년에도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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