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trust, 마닐라 계획 자금 지원을 위해 게임 외 사업 매각

Westside City Project의 일부인 마닐라의 카지노 호텔에 투자하는 필리핀 법인 인 Suntrust Home Developers Inc (사진은 아티스트의 렌더링)는 새로운 게임벤처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금요일 제출서에서 부동산 사업에 대한 나머지 지분을 매각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홍콩에 상장 된 Suncity Group Holdings Ltd는 Suntrust의 51 %를 간접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Suncity Group Holdings는 마카오 VIP 브랜드 Suncity의 대표인 마카오 카지노 정킷사장 Alvin Chau Cheok Wa가 관리하고 있다.

썬 트러스트는 신청서에서 First Oceanic Property Management Inc의 지분 24.27%를 총 1억 5370만 페소(미화 32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업 정보에 따르면 First Oceanic은 주로 필리핀에서 부동산 관리에 종사하고 있다.

썬 트러스트는 퍼스트오션과 자회사의 사업이 “필리핀의 카지노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과 전혀 무관하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을 통해 선트러스트는 “비핵심 사업을 처분하고 주력사업에 자본을 집중 배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그룹은 Suntrust가 개발중인 카지노 호텔의 “일반 운용 자금으로 매각 대금을 적용하고 건설 자금 일부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별도의 신청서에서 밝혔다.

구매자는 Asian E-Commerce Inc로 이미 퍼스트 오션의 나머지 75.73%를 점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선트러스트에 3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잇는 필리핀 상장회사인 메가월드사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선트러스트는 지난해 6홀 호텔, 리조트, 유흥업소, 기타 휴양시설을 개발. 운영하는 등 부동산 개발에서 관광 관련 사업으로 주요 목적을 변경했다.

카지노 호텔의 총 건설과 개발 비용은 약 1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2월 Suncity Group Holdings가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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