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 IR 입찰 파트너로 MGM 리조트와 ORIX 확정

오사카부와 오사카시는 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우선 파트너로 MGM리조트와 일본의 거대 금융회사인 ORIX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공식 발표했다.

화요일 당국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오사카부 IR 평가 위원회는 MGM과 ORIX가 RFP 점수 체계에 따라 총점 1,000점 만점에 총 788.5점을 받아 통합리조트 개발 및 운영 파트너 자격을 부여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세계적인 확장은 사회경제와 관광 관련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MGM/ORIX 컨소시엄의 제안은 이 프로젝트의 목적을 깊이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오사카시는 결과를 발표하면서 말했다.

“포스트 코로나를 앞두고, 오사카/간사이 관광 명소와 산업 및 문화 자원의 잠재력을 활용한 성장형 IR의 실현이 오사카/간사이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오사카의 도시 브랜드는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가 될 것이다. 그것은 [오사카]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매우 야심찬 제안이다.”

“앞으로 우리는 오사카부, 오사카시 및 관계 당사자가 전폭적으로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진행하여 유메시마에 국제 관광 거점을 형성하고 오사카 만 지역을 활성화할 것이다.”

“오사카 IR은 오사카/간사이 경제의 성장과 관광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관광의 도입과 일본 전역의 경제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GM/ORIX 컨소시엄 최종 RFP 채점 결과:

기준실제 점수최대 점수
압도적인 독창성을 지닌 뛰어난 컨셉204.0260
구현 시스템 및 재무 건전성254.5300
고품격 차별화된 국제관광거점 조성152.5200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IR의 매력과 지속가능성76.010
우려에 대한 대책, 정부와의 강력한 협력101.5140
점수788.51,000

MGM-ORIX가 RFP 프로세스의 유일한 참가자였기 때문에 널리 예상되었지만 와카야마가 6월에 Clairvest Group을 선택하고 나가사키가 8월에 Casinos Austria를 선택한 후 오사카를 파트너로 지명한 일본의 알려진 후보지 중 세 번째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오사카는 오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월4일까지 공청회 실시를 포함한 기본협약 체결과 지역개발계획을 준비하고, 2022년 2월부터 3월까지 오사카부의회와 오사카시의회에 지역개발계획 동의를 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후 2022년 4월 28일 이전에 중앙 정부에 신청될 것이다.

오사카는 오사카항과 나란히 위치한 390헥타르의 인공섬이자 2025년 세계엑스포가 열리는 유메시마에 세계적인 통합리조트를 개발하려고 한다.

개발 비용은 약 1조 엔(91억 달러)으로 추정되며, 현재 2020년대 후반쯤으로 계획되어 있다. MGM의 CEO이자 사장 Bill Hornbuckle은 최근 회사의 초기 기여금이 2024년에서 2026년까지 3년에 걸쳐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총 25억 달러 이하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나머지 자금은 아마도 컨소시엄 파트너와 부채에서 나올 것이다.

“ORIX와의 프로그램은 40-40-20으로, 다른 일본 기업들과의 컨소시엄이 20%를 차지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MGM과 ORIX] 둘 다 50%까지 채운다.”라고 Hornbuckle은 말했다.

그는 또 일본과 오사카에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며 추가 투자가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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