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지오 파이브 다이아몬드 하이 롤러 이벤트 초기 우승자 Justin Bonomo, 현성주

290만 달러의 상금이 지불되면서 첫번째 4개의 하이롤러 토너먼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1년 파이브 다이아몬드 월드 포커 클래식 시리즈는 벨라지오에서 12월 2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전체 행사의 중심은 12월 15일에 시작하는 10,400달러 바이인 월드 포커 투어 메인 이벤트이다. 이 대회 외에도, 다음 몇 주 동안 13개의 하이 롤러 경기를 주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주말 290만달러(약 290억원)의 상금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아래는 그 결과이다.

벨라지오 하이 롤러 #1

목록에 오른 첫번째 하이 스텍 토너먼트는 12월 2일 시작된 10,500달러 바이인 노리밋 홀덤 이벤트였다. 등록이 마감될 때까지 총 43명의 참가신청이 이루어졌으며, 총 상금 43만달러의 상금 풀이 형성됐으며 상위 7명의 선수에게 지급되었다.

Giuseppe Iadisernia는 대회에서 가장 큰 상금인 $146,200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것은 그의 세번째 토너먼트 타이틀이었고, 이것으로 그의 상금기록은 210만 달러를 넘어섰다.

타이틀과 상금외에도, Iadisernia는 우승으로 올해의 카드 플레이어 포인트 300점을 획득했다. 이것의 그의 6번째 POY가 걸린 올해의 마지막 테이블이었다. 총점 957점으로, 그는 글로벌 포커의 후원을 받는 2021년 POY 레이스에서 315위를 차지했으며, 또한 POKERGO 투어 포인트 146점을 획득하여 해당 리더보드에서 상위 200위 안에 들기에 충분했다.

Iadisernia는 타이틀로 우승을 향한 길에서 힘겨운 파이널 테이블을 물리치고 마직만 네 명의 선수들을 연달아 쓰러뜨려 승리를 확정지었다. 팔찌를 5회 수상한 Brian Rast는 94,600달러와 250 POY포인트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그가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3천 달러 노리밋 홀덤 식스맥스 이벤트 경기에서 $474,102와 1368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의 두번째 자격 점수였다. 이 2위 우승은 그를 121위로 올려놓았다.

벨라지오 하이 롤러 #2

$103,000 바이인 노리밋 홀덤 이벤트의 Justin Bonomo는 가드플레이어 역대 상금 랭킹에서 선두를 질주했다. 팔찌 3관왕에 오른 36세의 포커 선수는 6자리 바이인 토너먼트에서 19명의 참가자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Jason Koon과 헤즈업 경기를 펼쳐 $928,200달러의 상금을 획득해 상금총액 $59,035,450으로 증가시켰다.

이는 Bonomo의 28번째 대회 우승이자 통산 11번째 최다 스코어였다. 그의 경력의 상위 10개의 상금목록은 모두 최소 7자리 숫자이며, 가장 큰 액수는 2018 WSOP Big One For one Drop 챔피언으로 획득한 $10,000,000이다.

Bonomo는 지난 9월 말 190만 달러에 슈퍼하이 롤러볼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현재 5개의 최종 순위에 올랐다. 그는 올해까지 380만 달러에 가까운 POY 자격 소득을 올렸으며 총점 1,440점으로 POY레이스에서 104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얻은 278점으로 POKERGO 투어 랭킹 34위로 자리했다.

 Koon은 POY와 POKERGO 투어 레이스에서 2위로 $667,800달러와 200점을 얻었다. Koon은 올해 9개의 파이널 테이블에 진출했으며, $25,000의 헤즈업 노리밋 홀덤 챔피언십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선수로써 그의 첫번째 팔찌와 2개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는 높은 상금이 걸린 이벤트에서 최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POY 순위에서 40위, POKERGO 투어 경주에서 18위로 올라섰다.

Koon은 현재 포커 상금 랭킹에서 8위에 오르기에 충분한 352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38,200,000으로 랭킹에서 5위를 차지한 Dan Smith는 이 대회에서 3위로 $304,000를 획득했다.

벨라지오 하이롤러 #3

현성주는 35명의 참가자를 모은 $10,500 바이인 노리밋 홀덤 이벤트 시리즈의 세번째 하이 롤러를 무너뜨림으로써 올해의 세번째 타이틀을 얻었다. 블로거 이름 ‘Arte Poker’로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현성주는 2021년 그의 최근 딥 러닝으로 $140,000와 240 POY 포인트를 얻었다.

두번의 이전 타이틀과 네 번의 결승전으로, 한국의 포커프로는 3,094점과 $754,395의 상금으로 현재 POY 레이스에서 26를 차지하고 있다.

현성주는 헤즈업경기에서 Rok Gostisa를 물쳤다. Gostisa는 며칠 전 시리즈의 첫번째 하이롤러 이벤트에서 $64,500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그는 그의 경력에서 3번째 큰 상금인 $91,000를 벌었다. 가장 큰 상금은 올해 초 World Poker Tour Online Championships main event에서 우승한 $959,493였다.

Gostisa와 마찬가지로 Punnat Punsri도 지금까지 열린 2개의 $10,500 바이인 하이롤러 이벤트에서 최종 순위권에 안착했다. 이 태국 선수는 첫번째 대회에서 $64,400으로 5위를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56,000로 3위에 올랐다.

벨라지오 하이롤러 #4

$10,500 바이인 8게임 혼합 이벤트에는 19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하여 상위 3명의 플레이어에게 지급될 $190,000의 상금 풀을 구축했다. 덴마크의 Henrik Hecklen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2시 직전에 4회 WSOP 팔찌 우승자 Benny Glaser를 헤즈업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Hecklen은 챔피언으로서 $102,600을 획득했고 이는 그의 경력에서 8번째로 큰 상금이었다. 거의 5번째 라이브 토너먼트 타이틀이자 통산 37번째 득점이었다. 현재 450만 달러 이상의 총상금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난 달 자신의 세번째 자격 점수를 위해 120 POY 포인트를 획득했다. 11월에 그는 ARIA에서 $10,000 노리밋 하이롤러의 최종테이블에서 $25,800와 100포인트로 6위에 자리했다. 1주일 후 WSOP에서 $100,000 바이인 하이롤러에서 $434,523과 300포인트 이상의 포인트를 획득하며 5위를 차지했다.

Glazer는 2021년 POY포인트를 획득한 6번째 결승전으로 $57,000와 100포인트를 받았다. 두개의 타이틀과 $917,994의 수익으로 글레이저는 리더보드에서 69위로 올라섰다. 팔지 우승자이자 하이 스텍 혼합 게임 레귤러 Randy Ohel은 $30,400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