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스포츠홀덤 ‘더홀릭 홀덤’이 전국 더홀릭 홀덤 경기장과 자사 브랜드 WFP 제휴점 통합 시드권 획득 경기를 오는 28~30일까지 진행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더홀릭 미아 경기장과 노원 너트 홀덤 경기장에서 WFP 출전 시드권 콜라보 경기가 오후 5시에 열린다.
서울 신사 킹콩 홀덤 경기장, 잠심 더홀릭 방이 경기장, 더홀릭 수원 메인 홀덤 경기장에서 각각 1~5~7위까지 각각 시드권이 주어진다.
부산 더홀릭 명지 경기장에선 1~5위까지 APL, WFP 대회 통합 시드권 경기가 열린다. 또 서울 강남 모나코, 서초 쟈니 하우스, 경기도 부천, 배곧 경기장에서 1~5위, 50장 이내 WFP 대회 시드권을 놓고 참가자들의 쟁탈전 경기를 벌인다.
더홀릭 홀덤은 자사 브랜드 WFP를 해외 진출 도약을 위해 전국 홀덤 브랜드와 제휴점 등을 협업하여 장기적 빅 대회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APL-IBSS-더홀릭 홀덤 3자 콜라보 경기를 일산 IBSS 스타디움에서 오후 6시 총상금 5280만 GTD 상당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앞서 WFP가 SNS를 통해 공지한 WFP X OPS ‘스프링 몬스터250’ 공동 대회도 29~30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 상설경기장에서 총상금 1억4천만 GTD상당으로 진행한다.
WFP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그동안 활발히 준비하지 못한, 보여주지 못했던 대회와 경기를 이제 홀덤 팬들께 선물하고자 한다”며 “많은 팀 프로 분들과 홀더들의 꿈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홀릭 홀덤은 오는 5월 WFP 출전 시드권, 콜라보 통합 ‘특집 경기’ 등을 유튜버를 통해 중계방송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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