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더홀릭 홀덤(대표 김용민)이 스포츠홀덤 WFP(World Focused Poker, 이하 WFP) 신드롬 시즌3 본선 대회를 오는 10~15일 일산 쟈니하우스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총 상금 13억 4800만 GTD상당으로 마스터, 몬스터, 싱글 하이롤러, 레이디스, 슈퍼 하이롤러, 메인 이멘트, 클로저 경기 등 공식 게임 7개와 다양한 사이드 게임을 준비했다.
더홀릭 홀덤은 지난달 27~31일 예선전을 통해 데이2 진출자와 본선행 홀덤 선수와 참가자들을 선발한 바 있다.
또 WFP 포인트 데이 맞이 전국 ‘WFP 신드롬3’ 출전 시드권 획득 경기를 진행하며 서울 네오 마인드, 경기도 더홀릭 배곧, 부천 홀덤 경기장에서 40~280 포인트 획득 경기를 진행한다.
더홀릭 수원, 영통 등에서는 다양한 사이드 게임과 데일리 경기를 진행한다.
더홀릭 김용민 대표는 “신드롬 시즌3 대회 개최를 통해 치열하고 활기찬 대회로 보답 하겠다”며 “우승을 위한, 최고를 위해, 국민 스포츠를 향해 노력하고 땀과 눈물을 함께 흘린 홀덤 프로 선수들과 프로포커플레이어의 값진 성과를 잊지 않고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주최는 더홀릭 홀덤, WFP가 후원은 판다TV, 삼성메디코스(주), KM엔터테인먼트, APL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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