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2,000m 높이의 산 정상에 자리한 복합 문화공간 인 겐팅하이랜드는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하게 카지노를 즐길 수 있어 ‘구름위의 라스베이거스’라고도 불린다, 쇼핑몰과 테마파크, 호텔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곳으로 케이블카 ‘겐팅 스카이웨이’를 타고 열대 우림이 우거진 경치를 감상하며 편하게 도작할 수 있다. 쿠알라룸푸르의 덥고 습한 날씨를 피해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자가 찾는다.
친스위 사원
무려 해발 1600m높이에 위치하고 있는 구름 위의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친스위 사원의 우뚝 솟아있는 높은 탑이 단연 눈에 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중국식 불교사찰로 도교사찰 이라고도 한다, 도교가 불교를 중국직으로 전파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중국식 불교로 표현한다, 겐팅하이랜드를 건축하고 이후에 겐팅그룹에서 지은 사찰인데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 풍경이 너무 멋진 곳에 자리잡고 있어 너무 좋다. 지대가 높아 기온도 말레이시아 중심부에 비해 시원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이다. 대형10층탑에 올라서면 주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지옥을 표현한 조형물이나 대형불상 그리고 휴식공간이 있어 레저타운으로 올라가기 전에 쉬어가기 좋은 사원이다.
구름 속 놀이동산 겐팅하이랜드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때면 발아래로 끝없이 펼쳐지는 열대우림 경관은 예기치 못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광경에 한참 동안 넋을 빼앗기다 만나는 마법의 성 같은 현대식 건축물들과 테마파크, 리조트들은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휴식과 레포츠, 카지노, 쇼핑, 테마파크의 짜릿함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즐거운 것들을 산꼭대기에 마련해 놓은 겐팅 하이랜드. 마치 산정상 열대우림을 풀 뽑듯 몽땅 덜어낸 것이 아닌가 싶은 풍경에서부터 이미 심상치 않은 기대를 품게 만드는 곳이다.
의견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