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바덴은 독일의 유명한 온천마을이다. 오스강을 끼고 있어 물이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바덴’(baden)은 ‘목욕하다’라는 뜻이고, 명사형 ‘목욕’은 ‘바드’(Bad)로 영어의 bath와 같은 단어이다. 실제로, 바덴-바덴은 로마시대부터 온천장으로 알려진 곳이어서 그 유적지도 있다. 이곳에는 온천수를 이용한 수영장 외에도 국립병원과 휴양센터가 있으며, 유명한 카지노가 있고, 축제행사를 하는 멋진 공연장(Festivalhaus)과 미술관, 극장 등도 있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그래서 여기는 독일인들 뿐만 아니라, 가까운 인접 지역인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그 등지에서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더 특별할 수도 있는 것이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바로 이 곳 바덴바덴에서 1988년에 제24회 서울올림픽 개최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1. 라이히 텐 에르 알리(Lichtentaler Allee)



2. 카라칼라 온천수영장 (Caracalla spa Thermal bath)

수심 2,000m에서 800,000리터의 온수가 매일 현대식 카라칼라 스파와 역사적인 로마-아일랜드 프리드리히스바드로 뿜어져 나와 전 세계에서 온 손님들에게 독점적인 목욕 즐거움과 웰빙을 보장한다.
18℃에서 38℃ 사이의 다양한 수영장이 있어 카라칼라 스파에서 편안한 온수를 즐길 수 있다.
냉온탕의 동굴, 아로마 증기, 염분흡입 치료, 넓은 야외구역, 대리석 수영장, 넓은 일광욕구역이 있으며 야외 수영장은 따뜻한 온수로 인해 개가 피어 올라 겨울에 특별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3. 브람스 하우스(Brahms’ House)




4. 프리더 부르다 박물관(Museum Frieder Bruda)

독일의 온천마을 바덴바덴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더 특별할 수도 있는 것이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바로 이 곳 바덴바덴에서 1988년에 제24회 서울올림픽 개최를 결정한 곳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좋은 추억이 있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여유가 있는 온천휴양지인 독일 바덴바덴에 꼭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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