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홀덤 ‘WFP 신드롬5 대회’ 오픈

더홀릭 홀덤(대표 김용민)은 WFP(World Focused Poker, 이하 WFP) 신드롬 시즌5 대회가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천시 파라다이스시티 상설경기장에서 빅 대회가 펼쳐진다. 

WFP에 따르면, 신드롬 시즌5 대회는 총 21억8800만 GTD상당으로 열리며 사이드 게임 등 10개의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29일 열린 팀 태그 매치 경기는 이태호, 최정우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대회 첫 우승을 맛 봤다. 

이어진 레이디스 경기는 강한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김진아, 3위는 최혜민이 시상했다. 이날 경기는 몬스터 데이2, 하이롤러 데이2 경기가 열리고 있다. 슈퍼 하이롤러 새틀라이트가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4월 1일 경기는 메인 이벤트 데이2 , 딥 스택 터보, 슈퍼 하이롤러 데이1을 진행하고, 2일 대회 마지막 날 슈퍼 하이롤러 데이2, 메인 이벤트 데이3, 클로저 경기로 우승자를 가리고 막을 내린다. 

WFP 관계자는 “국내 브랜드로 스포츠홀덤의 첫 초대형 홀덤 대회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이렇게 국내 스포츠로 인정 받을 수 있는 대회를 열어 너무 기쁘다”라며 “나에게는 경쟁사가 없다. 우리는 동등하며 누구든 함께 국내 스포츠홀덤의 지평에서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FP는 이번 대회를 마치고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별관 WFP라이브센터 홀덤경기장에 새로운 경기를 만들 계획이며 스포츠홀덤 교육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며, 스포츠홀덤 공식 대회를 인정 받고 위해 체육계 연맹 및 스포츠 기관과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rror: SSS POKER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