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World Focused Poker, 이하 WFP)가 APL 콜라보 시드매치서 프라이즈 상향을 연일 기록했다.
더홀릭 홀덤(대표 김용민) 공식 브랜드 WFP가 지난 29~30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WFP 라이브센터에서 진행된 ‘WFP-APL SEED MATCH’ 대회를 열고, 1일 우승자를 발표했다. 이 경기는 4000만 GTD 상당 경기로 1~25위까지 시상을 받았다.
스타팅 스택 40,000 스택, 레지스트레이션(Late Registration) 14레벨, 경기시간은 25~30분 규정으로 열렸다. 29일 경기는 레벨 15, 2000/4000/4000 PLAYERS 72/250로 250엔트리 마감됐다.
29일 경기는 오준석, 윤신성, 고병우가 값진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과 상위에 올라 빅 대회 참가권을 획득했다.
윤신성과 고병우의 두뇌 플레이는 경기 후반까지 손에 진땀이 흘렀고, 오준석의 맹추격에 두 선수 모두 쉽지 않은 플레이를 이어갔다.
30일 경기는 250 엔트리 기준 258명으로 마감하며 플레이어들의 참가로 WFP 대회가 해외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WFP는 향후 국내 홀덤 팀 프로들의 활약에 따라 아시아권에서 대회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장준용이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WFP 대열 출발을 알렸다. 2위는 한재수, 3위는 이현준이 차지했다. 또 같은 날 열린 ‘IBSS-WFP 페스티벌’ 경기는 박재형이 우승을 차치했다. 2위 이상운, 강태형은 3위를 기록했다.
WFP는 이날 ‘GPT- WFP 콜라보 빅 시드 매치’를 오후 3시부터 밀리토피아호텔 별관 1층 라이브센터에서 경기를 갖는다. 일정은 1~2일까지 빅 시드매치, 3~7일까지 APL-WFP 시드매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더홀릭 홀덤은 오는 7월까지 대회 참가권 경기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