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Yuanning Wu, 챔피언으로서 PHP 11,414,730(~207,751달러) 획득; 대한민국의 이규혁, 3등으로 PHP 5,501,000(~99,782달러) 획득

APPT는 마닐라 스탑 14회를 마무리하며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필리핀 매닐라의 오카다에서 다시 한 번 성공적인 페스티벌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11일 동안의 일정에는 보장 상금을 뛰어넘는 토너먼트가 몇 가지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중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메인 이벤트는 일정 전체에서 가장 많은 참가자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3 APPT 마닐라 메인 이벤트: Yuanning Wu - PHP 11,414,730(~207,751달러)

4일 동안의 힘겨운 경기 끝에, 존경받는 APPT 매닐라 메인 이벤트가 중국의 유안닝 우가 최신 챔피언으로 등장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우는 1,354명의 참가자 대규모 필드를 헤쳐나와 우승하며 PHP 76,832,730 (~1,382,368달러) 상금 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올해의 대회는 APPT 매닐라 역사상 가장 큰 메인 이벤트 상금을 기록하며, 러너 업인 크리스토퍼 마테오와의 해즈업 딜 이후에 유에게 PHP 11,414,730 (~207,751달러)의 우승 상금을 수여했다.

“나는 12년 이상 동안 포커를 하고 있어요. 내 첫 번째 메인 이벤트 챔피언쉽은 나에게 매우 중요해요. 지난 2019년에는 APPT 매닐라 동일 대회에서 7위를 차지했으며 그 이후로는 결승 테이블에 올라본 적이 없었어요.”라고 우는 승리 후에 말했다.

Wu의 인상적인 승리는 그의 이전 최고 기록인 2019년 APPT 매닐라 메인 이벤트에서 7위로 PHP1,481,500(~29,138달러)를 획득한 것을 능가하는 것으로, 우는 이번에 자신의 게임을 네 년 전의 결승 테이블 등장보다 훨씬 발전시켰음을 인정했다. 우의 이름 아래 단 9개의 토너먼트 결과만 있을 뿐이며, The Hendon Mob에 따르면 최근 점수는 총 63,824달러에서 271,575달러로 기록상 최고점을 찍었다.

파이널 테이블 요약

Yuanning Wu는 DAY 2에 들어가는 동안 큰 스택으로 트로피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343명의 예선 참가자 중에서 73 빅 블라인 카운트를 쌓아올렸다. Wu는 그 날을 생존하며 나머지 30명과 함께 최종 게임을 위해 다시 피를 만났다. 결승 테이블로 나아갈 때 Wu의 인상적인 경기력은 9명이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30 빅 블라인 스택을 얻게 했다.

결승 테이블의 게임 플레이는 유가 팩에서 시작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이규혁은 나머지 경쟁자들보다 탁월한 리드로 시작했다. 테이블의 첫 번째 탈락자는 두 시간이 걸렸으며, 홍콩의 Tak Sin Alex Chong이 A♠10♣로 플립을 지고 이규혁에게 패배하여 벗어났다. 이어서 뉴질랜드의 Thomas Ward는 John Tech의 K♦dK♥로 크게 약화되어 벗어났다. 이때까지 칩 리더인 이규혁은 여전히 여러 팟을 가져가며 진행 중이었으며, 과정에서 또 다른 탈락자를 내놓았다. Archie Mariano는 가장 짧은 스택 중 하나로 등장했지만, 이규혁의 최상위 범위에 부딪혀 7위로 끝났다.

이어지는 순간, Yuanning Wu가 Nino Pansier의 4벳 점프에 대해 토너먼트 라이프를 오프콜하는 중요한 핸드가 일어났다. 육인 행동에서 Wu는 10h10c로 플립을 하였으며, Pansier는 AsKd를 가지고 팟이 큰 대결을 펼쳤다. 다행히도 유에게는 플랍에 바로 10이 나와, 그는 두 번째로 큰 11백만 스택으로 급부상하며 칩 리더 자리에 올랐다.

11시간이 지난 시점에는 큰 스택을 가진 이규혁이 완전히 멈출 수 없는 상황으로 보였다. 그는 Riku Sasahara와 Pansier를 강력하게 압도하여 프리플롭에서 세 명 모두가 참여한 3방향 전부인 상태에서 승리했다. 이번에도 KcKs를 들고 있는 이규혁은 각각 6위와 5위로 상대를 격파하면서 마지막 4명 플레이어에게 이중 페이 점프를 기록했다. 이 시점에서 유안닝 Wu는 쇄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노쇠하게 팟을 가져가며 쇼다운 없이 많은 판들을 가져갔다. 포스트 플롭에서 공격적으로 베팅하며 상대를 싸움을 포기하도록 밀어내고 있었다. Wu는 다시 한 번 10♠10♥로 Final Day 칩 리더였던 테크의 A♦9♥를 제치며 리드를 되찾았다.

3명이 경쟁을 하면서 지역에서 짧은 스택을 가진 Christopher Mateo는 빠르게 더블 업을 하여 두 명과의 경기에서 다시 기회를 얻었다. Wu는 계속해서 승전을 거듭하며 이규혁에게서 스택을 줄였으며, 루트로 인한 패를 가진 상태에서 많은 가치를 얻었다. 이규혁은 모멘텀을 되찾지 못하고 결국 세 번째로 크리스토퍼 Mateo에게 지면서 3위로 끝났다.

트로피와 13,500,000 필리핀 페소(~240,000달러) 상금까지 한 발짝 떨어진 Wu와 Mateo는 그 이후로 합의를 이루어서 양측 플레이어가 PHP 10,000,000(~178,000달러)의 개런티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1,414,730 필리핀 페소, 트로피, 2024 APPT 패키지(105,000 필리핀 페소 상당)가 챔피언에게 남았다. 해즈업을 시작할 때 거의 칩이 같았던 상태에서 유는 상대의 칩을 줄이고 최종 핸드에서 Mateo가 리버드 스트레이트에 대항하여 올인 블러프를 시도한 뒤 1시간 미만이 지나 마테오를 격파하게 되었다. Wu는 13시간의 경기 끝에 승리를 거두어 올해의 게임에서 첫 메인 이벤트 타이틀을 차지했다.

APPT 마닐라 메인 이벤트 결승 테이블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