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홀덤협회-WFP, 8월 파라다이스 ‘신드롬6 우승자·시상’ 등 종합 발표

한국홀덤협회와 스포츠홀덤 WFP(World Focused Poker, 이하 WFP)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한 ‘WFP 신드롬6 대회’ 우승자 시상과 8월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홀덤협회에 따르면, WFP 신드롬6 대회에서 총 9개의 경기와 사이드 게임을 열었으며 우승자에 대한 시상과 기록 등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여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신드롬6 대회 참가자가 전국 예선전을 포함해 5천여명에 육박한 참가 플레이어를 기록했으며, 사이드 게임까지 합치면 7천여명의 합법적 플레이어들이 경기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각 경기에서 우승자가 선정된 후 트로피를 수상했으며, 모든 시상을 지난 25일에 마무리했다. 가장 빨리 우승을 확정지은 ‘바운티 경기’는 장석식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 김진석, 3회 LI Dongxu가 기록했다. ‘마스터 경기’는 김현섭을 트로피를 들었으며, 2위 지동규, 노정래가 3위에 올랐다. 

‘몬스터 경기’에서 베영환이 우승을 차지했고, 박현규가 2위, 전용진이 3위를 기록했다. ‘레이디스 경기’는 최엄지가 우승을 차지하고 새로운 ‘여제’에 등극했다. 김선영은 2위, 김보현이 3위를 차지했다. ‘하이롤러 경기’에서는 김송전이 우승했했다. 김영식이 아쉽게 2위에 오르고, 안성표가 3위를 가져갔다. 

경기 후반까지 치열했던 ‘딥 스택 경기’는 박창운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재웅은 2위, 김태연이 3위를 기록했다. ‘슈퍼 하이롤러’ 경기는 해외 대회에서 값진 성적을 올리고 있는 정승묵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이진훈, 오준석이 3위를 기록하며 그동안의 부진을 떨쳤다. 

메인 이벤트 경기는 홍진호의 우승으로 화려하게 장을 마감했다. 해외 대회에서 우승 후 국내 빅 경기 우승을 만끽했다. WFP 팀프로 이석준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이동재가 올라섰다.

대회 마지막 경기 ‘클로저’는 강효모가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김지원, 3위는 송인호가 기록했다.

WFP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더 많은 것을 느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과 플레이어분들 관계자께 감사하다. 한국 마인드스포츠홀덤의 정서적 문화를 한국홀덤협회와 함께 이루어 나아갈 것이며, 앞으로 글로벌 스포츠홀덤과 교류하고 스포츠홀덤 문화를 선진화 하겠다.”고 말했다.  

WFP는 더홀릭 홀덤의 스포츠홀덤 브랜드로 전국 홀덤 경기장을 신설하고 합법적으로 경기를 주도하고 있다. 전국 더홀릭홀덤 경기장에서 대회 ‘빅 시드 매치전’, 콜라보 경기가 진행 중이며 경기도 수원, 안산, 화성 등 27~31일까지 경기가 열린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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