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베넷은 한때는 훌륭한 소설을 낸 소설가이자 현재는 대학교수로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그는 어느 날부터 도박에 빠지게 되고, 모든 재산을 탕진한다. 하지만 베넷은 도박의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결국은 돈까지 빌려 쓰게 되고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또다시 도박을 하게 되어 상황은 점점 더 꼬여간다. 감당하기 어려운 빚더미에 앉게 되자 결국 그는 최후의 도박에 뛰어드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출연진
출생 : 1971. 6. 5. 미국
신장 : 173cm
가족 : 배우자 레아 더램, 형 로버트 월버그
데뷔 : 1991년 마키 마크 앤 더 펑키 번치 1집 앨범 [Music for the People]
수상 : 2014년 제19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액션 : 영화부문 남우주연상
출생 : 1949. 4. 20. 미국
신장 : 173cm
학력 : 미네소타대학교 미술학
데뷔 : 1976년 영화 ‘킹콩’
2016년 제70회 토니상 연극부문 여우주연상
2014년 제66회 에미상 미니시리즈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도박 중독자인 베넷은 만달러, 2만달러, 4만달러를 배팅하게 된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3연패를 하게 되며, 빈털털이가 되고 만다.
영화의 내용은 우리 주변이나 뉴스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스토리이다. 도박에 돈을 탕진하여 많은 빚을 떠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은 각자 다른 방법을 모색한다.
애석하게도 도박 빚을 손쉽게 갚고 더 많은 돈을 얻어서 기사회생 혹은 대박이 나는 사람들은 정말 드물다.
다수의 사람들은 빚이라는 큰 무게에 떠밀려 힘든 삶을 살게 되며,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다.
이 영화의 결말이 해피엔딩인지 새드엔딩인지는 여기서 공개할수 없지만
결말과 관계없이 겜블러들은 이런 힘든 과정을 거치지 않기를 바란다.
조선시대 선비마냥 무조건 겜블은 나쁘다. 겜블은 절대 하면 안된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결과의 책임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겜블러들 모두가 다 잘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무리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적정선에서 즐기는 것이 최고의 겜블러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