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Alfredo Boligor가 마닐라 슈퍼 시리즈 19 메인 이벤트 결승 9위를 리드


포커스타즈 라이브의 마닐라 슈퍼 시리즈 메인 이벤트 제19회 대회가 필리핀의 오카다 마닐라에서 열린 뒤 4일간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거쳐 마지막 날의 축제로 접어들었다. 총 649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여 상금 풀을 약 11,079,728 PHP(약 20만 달러)로 채웠다. 어제 95명의 참가자만이 돌아와 조각을 얻기 위해 경쟁하며 필드는 로컬 러너 알프레도 볼리고르의 이끔으로 최종 9명으로 좁혔다. 상금의 큰 부분은 오늘 수여될 예정이며, 챔피언을 위한 최상위 상금은 달콤한 2,200,000 PHP(약 3.9만 달러)이다.

1월 7일 이번 일요일에는 13:00에 시작되는 최종 테이블이 진행되며, 하루가 끝날 때까지 우승자가 결정될 것이다. 또한 스케줄에는 사이드 이벤트로는 미스터리 바운티, 슈퍼 시리즈 하이 롤러, 식스 핸디드 터보, 식스 플러스 홀덤 터보, 그리고 슈퍼 시리즈 터보의 최종 날도 포함되어 있다.

메인 이벤트 DAY 2 요약

DAY 2 시작 때에는 95명의 참가자가 테이블에 돌아와서 바로 처음부터 퇴장이 이어졌다. 첫 번째 브레이크 때에는 이미 40여 명 이상이 탈락한 상태였으며, 플라이트 B의 칩 리더인 Czardy Rivera가 남은 필드에서 가장 많은 칩을 쌓아올렸다. 필리핀의 Mar David Rene가 세트로 올인에 나선 후 10♦ 5♠ 6♠의 플랍에서 Jayvon Carreon의 A♠ 10♥ 및 John Dela Cruz의 A♦ A♠에 대한 매우 큰 3자 승부에서 세계를 만들어냈다. Rene는 136BB 포트를 가져가며 낮 동안 리베라 바로 위에 스택을 쌓았다.

경기는 결국 최종 아홉 명이 모양을 갖추기 시작하며 필드가 마지막 세 테이블로 축소되었다. 경험 많은 챔피언들인 Joemark Vasay, William Ysmael, Renniel Galvez는 물론 Kim Michael Enriquez, Emmanuel Segismundo, Bonifacio Mondalo, 그리고 DAY 2 칩 리더 Lenart Ecarma와 같이 강인한 경쟁자들이 여전히 섞여 있었다. Ecarma는 긴 시합을 벌여왔지만 결국 Ong Kang Rui Ryan에게 플립에서 패해 15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숏 스택들이 하나둘씩 흔들리면서 Cezar Quiambao는 최종 테이블 버블에서 탈락했다.

Quiambao는 여러 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큰 플레이를 펼치고 블러프를 시도하며 인상적인 히어로 콜을 펼쳤다. 그러나 몇 번의 실패 후, 어마추어로 알려진 Quiambao는 마지막 10 빅 블라인드에 치솟아서 버튼에서 A♦7♦로 셔브를 시도했다. Ivan Dela Cruz는 더 좋은 A♥J♥를 들고 있었고 Quiambao를 쓰러뜨려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종 9명이 선정되었으며 로컬 러너인 Alfredo Boligor가 선두에 올라 마지막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4,080,000 (52 BB)의 칩을 획득했다. Boligor는 프리플랍에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중요한 순간에는 후플랍에서는 더 겸손하게 플레이하여 큰 스택을 유지했다. 마지막 레벨에서 Boligor는 필드를 약간씩 앞지르며 메인 이벤트 최종 테이블 칩 리더로 마무리했다.

  • 날짜: 2024년 1월 3일부터 7일까지
  • 바이인: PHP 20,000 (약 360달러)
  • 개런티 상금: PHP 10,000,000 (약 18만 달러)
  • 상금 풀: PHP 11,079,728 (약 20만 달러)
  • 참가자: 649명
  • ITM(상금 수령): 96명까지
  • 플라이트 A: 93명 참가, 14명 예선
  • 플라이트 B: 162명 참가, 24명 예선
  • 플라이트 C: 268명 참가, 40명 예선
  • 터보 플라이트 D: 126명 참가, 19명 예선
  • DAY 2: 95명 참가자
  • 최종 날: 2024년 1월 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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