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the Felt : 대한민국 탑 클래스 코몽, 현성주


WPL 팀프로, 2020년 한국인 최초 WSOP 온라인 브레이슬릿을 획득한 대한민국 포커 플레이어 현성주는 1990년생으로 현재 대한민국 All Time Money List 5위에 올라있는 국내 탑 클래스 포커 플레이어다.


현성주는 세계 포커 챔피언쉽 우승자로 WPT 벨라치오 이벤트, PGT 하이롤러 시리즈 이벤트, WPT DeepStacks 이벤트와 Wynn Spring 클래식 NLH 챔피언쉽에서 모두 1위를 하며 2023 APT 타이베이 8 Max에서 TWD $3.7M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과거엔 Arte로 불렸지만 현재는 코몽(Korean Monkey)이라는 별명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과 WPL 공식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과 일상 브이로그 등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WSOP사이드 이벤트인 $777 노리밋 홀덤을 시작으로 바이인의 3배 금액을 첫 상금을 획득하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포커 플레이어다. 

또한 최근 라스베가스 포커 토너먼트에서는 스티븐 치드윅 (Stephen Chidwick)과 파이널 테이블에서 경쟁을 벌이는 모습, 아쉽게 2등으로 게임은 끝났지만 멋진 승부를 보여주는 모습도 그의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가 포커 말고 빠져있는 또 다른 취미는 스타크래프트 게임.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현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의 포커 토너먼트 준비를 위해 해외에서 만나 서로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그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챙겨왔다는 답변을 하며 임요환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성주 포커 플레이어는 라스베가스와 파리, 대만 등 다양한 나라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유명 포커 플레이어들과 토너먼트를 하고 방문한 나라를 여행 하는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런 모습들이 포커 실력뿐만 아니라 그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그는 토너먼트에서 떨어지게 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여행을 즐긴다. 후의 진행될 토너먼트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마인드 컨트롤 장인이라고 불릴만큼 그의 건강한 생각에 배울 점이 많아진다.


현성주는 포커 토너먼트를 위해 항상 잘 먹고 잘 지내는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비법이 미래의 자신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여기는 만큼 놀 땐 놀고, 쓸 땐 쓰는 그의 여유로운 일상 생활 모습과 그가 토너먼트를 참가하며 만나는 많은 포커 플레이어들과 토너먼트 현장 분위기 등 그의 유튜브 속에서 미래의 포커 플레이어가 될 사람들이 준비를 하기엔 최고의 정보가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그가 멀리서 보기만 해도 설레는 네이마르를 토너먼트에서 마주친 영상으로 마무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0-CVo9L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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