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치트꾼에서 최초의 카지노 테이블 게임 보호 창립자가 된 리처드 마커스(Richard Marcus)

리차드 마커스(Richard Marcus)는 카지노 칩 조작 사기를 포함하여 부정 행위 및 이점 플레이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권위자 중 한 명이다.

오늘은 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 

리차드 마커스(Richard Marcus)는 어릴적 떡잎부터 남달랐는데 그 일화 중 하나는 4살때부터 부모와 함께 차를 타고 나가면 도로에 지나가는 자동차 색상을 맞추는 내기로 돈을 걸자고 제안했던 것과 학교에서는 아마추어 게임으로 야구 카드 수집품 내기를 하는 등 태어날 적부터 그의 피 속엔 이미 도박꾼의 피가 흐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리차드는 어릴적 재능을 키우기 위해 성인이 되자마자 라스베가스로 생활 터전을 옮겨 도박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중 수익의 편차가 너무 심해 결국 카지노에 취직하기로 마음을 먹고 블랙잭과 바카라 테이블의 딜러가 된다 !

첫 딜러 생활을 열어주고 부정 행위의 요령을 알려 준 4Queens 카지노 앞에서 찰칵 !

거기서 블랙잭 사기 도박으로 유명한 Joe Classon을 만나며 그의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됐다. 그들은 팀을 꾸려 테이블 게임에서 리처드의 유명한 사기 기술인 “베팅 스왑”을 이용해 엄청난 돈을 쓸어 모으며 이름을 알렸다.

리차드 마커스(Richard Marcus)는 룰렛이나 블랙잭에서 낮은 칩 위에 높은 칩을 올려놓는 방법으로 자신에게 불리할 경우 높은 칩을 빠르게 빼내거나 다른 팀원이 술에 취한 척 연기하거나 춤을 추며 딜러의 시선을 뺐을 때 교묘하게 처리 했는데 그때 당시 보안이 철저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가능했던 일들이다.

* 베팅 스왑의 핵심은 게임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때 낮은 금액의 칩으로 베팅하고,       게임의 결과가 유리하게 나올 경우 높은 금액의 칩으로 빠르게 교체하는 것 !                  이러한 과정이 엄청 빠르고 은밀하게 이루어져 달러, 테이블 감시 카메라가 감지하기       어려웠다는 점을 테이블 딜러 시절때 익혀두어 써먹으면서 승승장구 하게 된다.

그는 이러한 사기 행각은 수년간 지속되었고 베팅 스왑 기술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승승장구 하던 중 결국 발각되어 카지노 사기 혐의로 기소되며 그의 화려하던 시절은 막을 내리게 된다.

후에 리차드 마커스(Richard Marcus)는 무죄 판결을 받고 책을 출판했는데,

2004년 American Roulette : How I Turned the Odds Upside Down의 출판을 시작으로 Dirty Poker 와 The Great Casino Heist 등 이어서 2006년엔 Identity Theft Inc라는 책에 자신의 경험담인 카지노 사기와 관련된 기술, 심리와 법적인 측면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최근 리차드 마커스(Richard Marcus)의 행보는 세계 게임 보호 회원(World Game Protection Conference)에서 테이블 게임 치트 동작을 시연하고 The World’s Greatest Gambling에서 그는 카지노의 다른 많은 속임수에 대해 연설을 하며 글로벌 테이블 게임 및 게임 보호 컨퍼런스(Global Table Games & Game Protection Conference)회사를 창립해 오늘날 최고의 게임 보호 컨설턴트 및 트레이너 중 한 사람으로 활약하고 있다 !

사람에 따라 그를 칭하는 별명은 카지노 사기꾼 또는 카지노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이라고 불리는데 그의 회고록과 현재 진행하는 일들을 보면 재능 기부란 표현도 잘 어울리는 사람인것 같다.

그의 삶에서 25년 동안 카지노 속 화려한 인생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무도 모르지만 항상 그의 성공을 바라며 글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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