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gdan Munteanu, USOP 하이퐁 하이롤러 챔피언십에서 엘리트 트로피 획득

 

 

두 번째 엘리트 트로피가 드디어 주인을 찾았고, 하이 롤러 챔피언십에서 루마니아의 보그단 문테아누에게 돌아갔다!

“매우 기쁘고, 트로피가 정말 아름답다. 아시아는 처음이고, USOP도 처음인데 분위기가 정말 좋다. 친구들이 와서 이곳이 좋은 장소라고 해서 함께 오기로 결정했다. 나는 루마니아 출신이지만,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이 대회를 위해 비행기로 날아왔다. 지금까지 정말 좋은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문테아누에게는 결코 쉬운 여정이 아니었다. 그는 인정했다.

“이번 토너먼트는 매우 어려웠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파이널 테이블 라인업이었다. 모든 선수들이 프로였다. 결국, 좋은 기회를 얻고 잘 플레이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바이인: VN₫ 150,000,000 (~US$ 6,000)
개런티: VN₫ 2,500,000,000 (~US$ 101,850)
참가자 수: 34 (28 고유 참가자)
상금 풀: VN₫ 4,474,400,000 (~US$ 182,295)
수상 자리: 5위까지

1위: 보그단 문테아누 – VN₫ 1,700,000,000 (~US$ 69,260)
2위: 윌리엄 지아 – VN₫ 1,100,000,000 (~US$ 44,815)
3위: 콘스탄틴 헬드 – VN₫ 745,000,000 (~US$ 30,350)
4위: 레 응옥 민 – VN₫ 529,000,000 (~US$ 21,550)
5위: 맥스 부시만 – VN₫ 400,400,000 (~US$ 16,315)

Day 2에 진출한 34명의 참가자 중 최종 9명이 돌아왔고, 7명이 남을 때까지 문테아누는 16bb에서 61bb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긴 두 핸드는 리더 레 응옥 민과의 경기에서 나왔다. 그중 더 큰 핸드는 보드 9♥3♠9♠8♠8♦에서 리버 배팅을 탱크 콜했을 때였다. 레는 2♥2♣로 보드를 플레이했으나, 문테아누는 K♣J♣로 더 높은 킥커를 가졌다. 또 다른 핸드에서는 최근 슈퍼스타 챌린지 챔피언인 라이언 플랜트를 상대로 8♥8♠로 3♣3♦를 제압하며 더블업했다.

플랜트는 7위로 탈락했고, 숏 스택의 토미 켐터가 버블에서 그 뒤를 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택의 맥스 부시만도 탈락하며 대회의 첫 상금을 가져갔다.

4명 남았을 때, 문테아누는 작은 블라인드에서 레에게 올인을 압박했고, 레는 A♣7♣로 콜을 선택했다. 문테아누의 K♦J♥보다 앞서 있었으나 보드는 7♦K♥4♣3♣J♦로 나와 레는 4위로 마무리했다.

이제 거대한 스택을 쌓은 문테아누는 계속해서 그라인드를 이어갔고, 플레이 중 칩의 70% 이상을 확보했다. 반면, 콘스탄틴 헬드는 리더와의 두 개의 큰 팟에서 떨어지면서 결국 Q♠J♥로 A♥K♦를 넘지 못하고 마지막 칩도 잃었다. 헤즈업에서 문테아누는 윌리엄 지아를 3:1로 압도했고, 두 선수 모두 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핸드는 플립으로 결정되었다. 지아는 A♥Q♣로 올인 스리벳을 했고, 문테아누는 7♦7♣로 콜했으며, 보드는 2♠4♠10♦A♠7♠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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