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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통합 휴양지 파라다이스시티가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두 곳 모두 문을 닫은 지 1년여 만인 다음달에 두 곳의 주요 어트랙션을 재개할 예정이다.
운영자 파라다이스 co.는 수요일 유럽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 스파 CIMER와 실내 테마파크 WONDERBOX가 7월 16일에 재개장하며 팬데믹 기간동안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전했다.
두 곳 모두 이번 달 말에 각 어트랙션에서 50%의 제한된 인원으로 특별 프리뷰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CIMER는 파라다이스가 “주말 풀 파티와 테마 기본 시설을 통해 손님을 접대하는 한국의 찜질방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유럽풍 아트 스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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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박스(WONDERBOX)는 야간 개장 컨셉으로 조성된 실내 가족 놀이공원으로 어드벤처 라이딩과 공연이 특징이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COVID-19 백신 접종 확대로 여행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CIMER’와 ‘원더박스’ 재개장은 본격적으로 국내 여행 수요를 공략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신뢰감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서울의 워커힐, 부산 카지노, 제주 그랜드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Co.는 최근 1분기 18.20원(1610만달러)의 적자를 보고해 팬데믹이 해외여행에 미치는 영향으로 2020년 회계연도에 1098억5000만원(984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사가 55%, 일본 세가새미홀딩스가 45%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겐팅싱가포르와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통합 리조트 개발을 목표로 하는 컨소시엄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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